교회 역사관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0)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②

松竹/김철이 2022. 3. 8. 16:57

모진 고문 속에도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며

신앙 지키기 위해 고향과 재산 버리고
궁핍과 재난 받아들인 아버지 최경환
산속 떠돌며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자녀에게 신앙 전수한 어머니 이성례
사목 방문하며 순교자들 행적 기록
자신의 부모에 대한 내용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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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0)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②

1847년, 최양업은 페레올 주교로부터 조선 순교자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을 전해 받는다. 신자들에게 구전된 이야기를 수집한 이 책은 “목격자나 증인들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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