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124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3)멍에목성지

외롭지만 꿋꿋하게 하느님 섬겼던 신앙의 터전 사람들 발길 닿기 어려운 구병산 기슭 박해 위협 잠잠해진 뒤 모여 살았지만 포졸들에게 급습 당해 연달아 순교 모든 것 잃은 상황에도 섭리 생각하는 교우촌 신자들 깊은 신심에 대해 언급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7110&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3)멍에목성지 “우리는 좋은 일이나 궂은일이나 모든 일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께 항상 의탁하며 그분의 측량할...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29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30화 - “어화 벗님네야 우리 본향 찾아가세!”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30화 - “어화 벗님네야 우리 본향 찾아가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JqBkmZNMJs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3.25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2)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이방인 선교사들 피땀으로 뿌린 복음의 씨앗 박해 피해 은밀하게 신앙 전해야 했던 선교사들의 활동 불손한 것으로 여겨 갖은 심문과 고초 끝에 참수 당해 프랑스 정부 통한 천주교 공인 요청 신앙의 자유 얻기 위한 노력을 당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829&params=page%3D1%26acid%3D9

교회 역사관 2022.03.23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9화 -누구에게나 쉬운 교리, ‘천주가사'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9화 -누구에게나 쉬운 교리, ‘천주가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CGOx68B9_w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3.18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1)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글 몰라 교리 배우지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병오박해 후 급격히 늘어난 양인 신자 한문 교리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 따라 서한 통해 한글에 대한 애정 드러내며 교리서와 기도서 한글 번역에 매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447&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1846년 병오박해 이후 조선 천주교회 신자 구성에서 양반층은 감소하고 상민(양인)층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는 교리 교육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교리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15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8화 - 하층민에게 하느님 말씀 전하려 노력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8화 - 하층민에게 하느님 말씀 전하려 노력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Jn7TYouaHM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3.11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0)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②

모진 고문 속에도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며 신앙 지키기 위해 고향과 재산 버리고 궁핍과 재난 받아들인 아버지 최경환 산속 떠돌며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자녀에게 신앙 전수한 어머니 이성례 사목 방문하며 순교자들 행적 기록 자신의 부모에 대한 내용도 담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088&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0)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② 1847년, 최양업은 페레올 주교로부터 조선 순교자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을 전해 받는다. 신자들에게 구전된 이야기를 수집한 이 책은 “목격자나 증인들이 별... www.catholictime..

교회 역사관 2022.03.08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7화 - 신앙 보전과 심화를 위한 발자취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7화 - 신앙 보전과 심화를 위한 발자취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knAo2qSzJo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3.04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9)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①

비신자들 마음에 진리의 빛 비춰주신 하느님 외교인들 눈 피해 사목 순방하면서 비신자 선교는 엄두도 못 내는 상황 가혹한 핍박과 비난 속에서도 하느님 향한 신자들 믿음에 감동 받아 스스로 천주교 믿는 이들 생겨나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778&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9)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① 조선에서 사목 순방을 시작한 지 5년, 당시 127개 교우촌을 담당했던 최양업은 전국 곳곳에서 신자들과 만났다. 하지만 자신이 신부라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03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6화 - 복음화의 ‘절정’과 ‘바닥’을 경험하다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6화 - 복음화의 ‘절정’과 ‘바닥’을 경험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Un42BkE3uk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2.25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8)도앙골성지, 귀국 후 첫 서한 작성지

죽음의 위협에도 하느님 뜻에 온전히 의탁 깊고 험한 산속에 위치한 교우촌 척박한 땅에서 담배와 조 경작하며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신자들에 감화 가는 곳마다 닥친 박해를 세세히 기록 하느님 섭리 따르겠다는 각오도 담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508&params=page%3D1%26acid%3D919

교회 역사관 2022.02.22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7)신자들 만나기 위한 최양업의 사목 여정

멀고 험한 길…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5개 도에 걸쳐 있는 127개 공소 관할 2년 동안 3100㎞ 넘는 거리를 순방 도앙골에서 작성한 첫 서한 시작으로 전국 교우촌에서 쓴 14통 편지 통해 신자들 상황과 사목 여정 알 수 있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198&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7)신자들 만나기 위한 최양업의 사목 여정 1850년 1월, 서울에 도착한 최양업은 다블뤼 신부에게 병자성사를 주고 충청도에 있는 대목구장 페레올 주교를 방문한 뒤 전라도 지역에서부터 사목 순방을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2.15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4화 - 조선의 ‘영웅적 순교자’ 이야기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4화 - 조선의 ‘영웅적 순교자’ 이야기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04kh4jARyI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2.10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6)가난한 백성 돌보는 예수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평등정신 바탕으로 애덕 구현에 힘써 여성 활동에 제약 많았던 유교 사회 여성 신자들은 더욱 큰 어려움 겪어 고달프게 일해도 가렴주구에 시달려 늘 가난에 허덕이는 백성들 삶을 통탄 비위생적인 용수 개량 요청하는 등 신자들 위해 할 수 있는 일 찾아나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4846&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6)가난한 백성 돌보는 예수의 마음으로 신앙 지키다 비극 당하는 여성 신자들에 대한 비통함유교 문화권인 조선에서, 여성들은 혼자서 집 밖에 나가기 어려울 뿐 아니라 낯선 남자를 만나기만 해도 ... www.catholictime..

교회 역사관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