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신앙의 씨앗, 싹을 틔우다
15세에 마카오로 떠난 소년… 신앙만이 그를 지켰다 성인 최경환·복자 이성례의 장남 신학생으로 선발돼 고국 떠나 공부 마카오에서 5년 동안 가르침 준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서한 보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3685¶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신앙의 씨앗, 싹을 틔우다 한 해에 7000리. 최양업(토마스) 신부는 지금으로 따지면 1년 동안 2700여㎞에 이르는 거리를 걸으며 신자들과 만났다.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험... www.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