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6)1855년 10월 8일 배론에서 보낸 열한 번째 서한
기쁘게 순교 받아들인 부모의 신심 되새기다 가렴주구 극심한 조선의 부조리 비판 비참하고 궁핍한 백성들 처지에 통감 스승 르그레즈와 신부의 요청으로 최양업 부모의 순교 행적 세세히 적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8189¶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6)1855년 10월 8일 배론에서 보낸 열한 번째 서한 최양업의 열한 번째 서한은 배론에서 쓰였다. 일찍이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산골인 배론에 모여 살았고, 1801년 신유박해를 피해 배론에 들어온 황사영(알렉... www.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