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여기까지 오지 않아요! 아무도 여기까지 오지 않아요! 지난 5월 27일(화)~31일(토)까지 새벽편지 가족분들의 사랑을 가지고 미얀마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초 싸이클론으로 인하여 지도가 바뀌어 버릴 정도의 심한 피해를 입은 미얀마!!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아직 구호의 손길은 막혀있고, 피해주민들은 아무..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13
바람을 보았지요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바람을 보았지요 언젠가 산길을 걷다가 바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 그 자체로서 그를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길섶에 우뚝 선 나뭇잎이 살랑대거나 목이 긴 원추리가 흔들거리는 것을 통해 비로소 바람을 보았던 것이지요. 땀으로 젖은 내 살갗에 바람이 .. 고도원 편지 2008.06.13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②녹황색 채소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②녹황색 채소 색깔 진할수록 암.만성 질환 예방효능 커 우리의 밥상은 무슨 색으로 차려져 있을까?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오래전부터 '하루에 5가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자'라는 캠페인을 주도하여 식탁에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및 검푸른색이 포함되는 식사를 하도록 .. 건강 일기장 2008.06.12
야경(夜景) 야경(夜景) / 松竹/金鐵伊 밤하늘 달은 하나인데 사모하는 이 열도 더 되니 천지(天地)를 돌보는 심정 심히 어지럽다. 올라탄다기에 올라타랬더니 길잃은 야생마(散馬)라 불인지 물인지 분별조차 못한 채 앞만 보고 내달린다. 한나절 놀아도 못다 놀았는가 암흑(暗黑)은 짙어가는데 손에 든 촛불 하나로.. 松竹일반시 2008.06.12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①현미콩밥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①현미콩밥 암이 한국사람 사망원인 1위 자리에 올랐다. 2002년 우리나라 총 사망자 약 24만6천명 가운데 약 25%인 6만2천명이 암으로 숨져갔다. 암으로 인한 사망은 서구적 식생활의 확산과 환경오염, 흡연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갈수록 늘어나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등장하고.. 건강 일기장 2008.06.11
21년만에 최대시위…‘민심’ 확인됐다 21년만에 최대시위…‘민심’ 확인됐다 노동계 파업 등 예고 ‘촛불’ 계속탈 듯 김병채기자 haasskim@munhwa.com ▲ ‘6·10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대행진’이 열린 10일 밤 참가자들이 밝힌 수많은 촛불들이 서울 세종로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곽성호기자 지난 1987년 6·10 민주항쟁 이후 21년 만의 최.. 오늘의 뉴스 2008.06.11
우뚝 선 장애인을 찾습니다. 우뚝 선 장애인을 찾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환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 선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더구나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장애인 들이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분들도 있지만 세상에.. 사랑 키움터 2008.06.11
은갈치·남색 수트는 그만! 올 여름 당신은 흰색 멋쟁이 은갈치·남색 수트는 그만! 올 여름 당신은 흰색 멋쟁이 남성용 화이트 컬러 재킷 유행 남성 수트는 남색이나 은빛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이번만큼은 다른 시도를 해보자. 때가 탈까봐 혹은 점잖아 보이지 않아 멀리했던 화이트 컬러 재킷이 올여름 급부상하고 있다. 랄프 로렌이나 에르메스 등 해외 .. 패션 & 뷰티 2008.06.11
목은 얼굴의 연장선 얼굴 피부, 눈가 주름에 대한 관심은 많아도 부분적인 케어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넥 케어, 목 피부가 그렇다. 흔히 얼굴 피부는 말할 수 없이 고운데 시선이 조금만 내려가다 보면 얼굴 피부와는 현저하게 다른 목 피부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목 피부의 중요성을 인식.. 패션 & 뷰티 2008.06.11
여름철 음식 보관 얼마나 가능할까? 여름철 음식 보관 얼마나 가능할까? 식중독 걱정 없는 여름 식재료 보관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6월. 기온은 물론 습도까지 올라가 그날 만든 음식이라도 하루 만에 상하기 십상이다. 좀더 손이 가더라도 식재료를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노하우를 익혀둘 필요가 있다. 평균 저장 기.. 생활 & 건강 2008.06.11
봄 마중 (저서 : 꾼 중에서) 봄 마중 - 松竹/김철이 - 당신이 오신다기에 동지섣달 가슴 시린 시집살이에도 장롱 밑 서랍 속 감춰놓았던 무명 꽃 버선 꺼내신고 뜬소문 숲길로 찾아가 보았으나 당신 모습 간곳없고 마파람 숨소리 거칠기 한이 없다. 당신이 그리워 옹기종기 주저앉아 온 겨울 들판에 놀던 진녹색 보릿고개 애달픈 .. 작품 발표작 2008.06.10
봄 마중 (꾼 중에서) 봄 마중 - 松竹/김철이 - 당신이 오신다기에 동지섣달 가슴 시린 시집살이에도 장롱 밑 서랍 속 감춰놓았던 무명 꽃 버선 꺼내신고 뜬소문 숲길로 찾아가 보았으나 당신 모습 간곳없고 마파람 숨소리 거칠기 한이 없다. 당신이 그리워 옹기종기 주저앉아 온 겨울 들판에 놀던 진녹색 보릿고개 애달픈 .. 개인♡시집 2008.06.10
우리의 행동은 자아상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행동은 자아상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자아상’은 육체의 일부분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는 무의식 속의 ‘관리인’이다. 마치 자동차의 자동속도조절장치와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 속도를 시속 100킬로미터에 맞춰 놓으면 도로의 상황에 따라 차의 속도가 늘거나 줄어도 자동속도.. 영성의 샘물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