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씨 (저서 : 꾼 중에서) 봄씨 - 松竹/김철이 - 시절의 패잔병이라도 된 듯 추운 잔바람 나뭇가지 속살을 파고드는데 먼 여행을 떠났던 빛새 몇 마리 부리도 곱게 언 땅 쪼아 노오란 개나리 봄씨를 심는다 몇 중대 몇 소대 소속일까… 선전포고도 없이 침범한 잔설 장진도 하지 않은 총탄을 마구 퍼부어 빠알간 진달래 봄씨를 피.. 작품 발표작 2008.06.17
≫ 2008년 6월17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6월 17일 ☞ 사랑에도 약간의 테크닉은 필요하다. -양명호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6월 17일 ☞ 도박하는 모든 자는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건다. -파스칼 - ≫ 오늘의 건강명언 2008년 6월 17일 ☞ 음식물은 다섯 가지 맛이 균형이 잡히되 담백해야만 심신이 ..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6.17
2008년 06월 17일 오늘의 역사 (6월 17일) [1972년] 美 워터게이트 사건 政街 강타 워터게이트 사건을 폭로한 워싱턴 포스트의 그레이엄 회장(맨 왼쪽)이 번스타인ㆍ우드워드 기자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972년 6월17일 새벽2시, 워싱턴의 워터게이트 빌딩 내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던 괴한 5명.. 오늘의 역사 2008.06.17
봄씨 (꾼 중에서) 봄씨 - 松竹/김철이 - 시절의 패잔병이라도 된 듯 추운 잔바람 나뭇가지 속살을 파고드는데 먼 여행을 떠났던 빛새 몇 마리 부리도 곱게 언 땅 쪼아 노오란 개나리 봄씨를 심는다 몇 중대 몇 소대 소속일까… 선전포고도 없이 침범한 잔설 장진도 하지 않은 총탄을 마구 퍼부어 빠알간 진달래 봄씨를 피.. 개인♡시집 2008.06.17
봄씨 ♤ 봄씨 ♤ - 松竹/김철이 - 시절의 전쟁에 패한 패잔병이라도 된 듯 추운 잔바람 나뭇가지 속살을 파고드는데 먼 여행을 떠났던 빛새 몇 마리 부리도 곱게 언 땅 쪼아 노오란 개나리 봄씨를 심는다. 몇 중대 몇 소대 소속일까… 선전포고도 없이 잔설 내려 쉬던 땅 침범하여 장진도 하지 않은 총탄을 마.. 松竹일반시 2008.06.17
집중! 집중! 하늘을 나는 파일럿의 가장 난코스 훈련이 바로 비행훈련이다. 어떤 험난한 훈련도 너끈히 이겨온 그들이지만 비행훈련에는 장사가 따로 없다. 그 이유는 비행기가 요동칠 때 비행 멀미와 울렁증 때문이다. 고도 상승에서 급진 직하, 360도 회전에서 720도 역회전, 또 상하좌우 흔들며 날아가는 비..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17
낮은 목소리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낮은 목소리 아무리 생각해도 낮은 목소리, 사랑의 귓속말이 세상을 바꿉니다. 크고 빠르고 높은 목소리는 일시적인 긴장과 공포를 유발할 뿐 마음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낮고 느린 목소리로 속삭이면, 뜨거운 입술이 닿기도 전에 귓불.. 고도원 편지 2008.06.17
말과 침묵 ♥말과 침묵 말은 세계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침묵은 미래 세계의 신비입니다. -헨리 나웬 중에서 말은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고, 인간만이 말이 사용하였기에 문화를 만들고 역사를 기록하여 반성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말이 오염되어 구린내가 나는 사회는 죽은 사회입니다. 말을 .. 영성의 샘물 2008.06.17
봄을 기다리는 마음 (저서 : 꾼 중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 - 松竹/김철이 - 남풍불어 고운 날 산 넘어 강촌마을에 소박한 마음 키워 살던 노란 치마 흰 저고리 곱게 차려입은 앞마을 연분홍 예쁜 처녀, 시집을 간다 신랑은 어떤 모습일까… 진분홍 바지저고리 고름도 우습게 다물지 못해 벌어진 입가 푸른 물이 맴돌고 뒷마을 진분홍 총각, .. 작품 발표작 2008.06.16
봄을 기다리는 마음 (꾼 중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 - 松竹/김철이 - 남풍불어 고운 날 산 넘어 강촌마을에 소박한 마음 키워 살던 노란 치마 흰 저고리 곱게 차려입은 앞마을 연분홍 예쁜 처녀, 시집을 간다 신랑은 어떤 모습일까… 진분홍 바지저고리 고름도 우습게 다물지 못해 벌어진 입가 푸른 물이 맴돌고 뒷마을 진분홍 총각, .. 개인♡시집 2008.06.16
제3편 이성복 '남해 금산’' 제3편 이성복 '남해 금산’'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편 [3] 정끝별·시인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 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 옛 자료 모음방/애송시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