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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일렁이는 가을 속으로 함께 떠나실래요? 찰랑이는 은빛 억새의 머릿결 따라 가을 향기 여물어가는 금빛 들판으로 지금 함께 떠나기로 해요. 도시락을 준비할까요? 앙증맞은 주먹밥이랑 삶은 달걀이랑 빛깔이 투명한 음료수도 한 병 넣고 마음이 달콤해지는 노랑 빨강 사탕도 서너 알씩 주머니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