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꾼과 쟁이 2 중에서) 창작과 의식 허공 松竹/김철이 한없는 모정도 아니면서 온갖 생명 품어 안고 눈에 들지 않는 젖가슴 풀어헤쳐 사계를 키운다.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헌신적 봉사자 되어 아무도 모르게 평생을 희생한다. 정녕 값진 땀을 흘림에도 감사를 표하는 이 하나 없어도 안중에 두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흐.. 동인♡시집 2010.06.28
도라지, 사포닌 성분 ‘호흡기 질환’에 특효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우리 민요에 ‘도라지 타령’이 있을 만큼 예로부터 도라지는 서민과 함께해온 자생식물이다. 싸고 흔해 밥반찬으로 제격일 뿐 아니라 약효가 뛰어나 한방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도라지는 양지바른 산기슭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다년생 풀로, 동북아시아 일대에 분포.. 생활 & 건강 2010.06.28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21)청국장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21)청국장 콩 발효과정에서 암억제 효과 더 커져 청국장은 일본의 낫또와 같은 형태의 생청국장을 비롯해 분말청국장, 과립청국장 등이 있으며 다이어트용이나 암,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의 예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국장은 장류의 일종으로 소금을 첨가하지 않고 콩.. 건강 일기장 2010.06.28
고독에서 태어난 사랑의 마음 고독에서 태어난 사랑의 마음 고독에서 태어난 사랑의 마음은 하느님의 모든 것이 성취되는 날이 오리라는 희망에 찬 기대가 없이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이러한 희망이 없으면 아끼고 염려하는 마음은 고통에 대한 편집병으로 변질되어 버리기 쉽고 그 결과 참으로 일치된 사회를 이루기보다는 공.. 영성 꿀단지 2010.06.28
당신 숨결인 성령을 주심으로 우리와 가깝게 되셨다 ♥당신 숨결인 성령을 주심으로 우리와 가깝게 되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은 가장 본질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삶 안으로 들어오셨고 이로써 우리는 성령을 통해 그분의 생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지 .. 영성의 샘물 2010.06.28
영성.. 영성.. 영성은 '하느님과 나'의 관계가 누에고치에 싸여 세상으로부터 격리되거나 자기 몰두에 빠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길게 볼 때 영성이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한다면, 영성이 시들지 않고 성장하려면 자비로 가득찬 삶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성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 일분♡명상 2010.06.28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 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드려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마음은 미래에 있.. 사회 손거울 2010.06.28
사람들이여! 사람들이여! 억울한 일을 당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너무나 정말 너무나도 억울해서 한밤을 지새웠습니다. 하루의 밤이 이렇게 긴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피가 역류하고 싸하게 힘이 빠지는 나의 모습에 소름까지 돋아납니다. 이럴 때는 어찌해야 합니까? 혹하게 현혹을 하여 갈취하고 속이고 진짜인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10.06.28
디자이너를 위하여 디자이너를 위하여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디자인의 근본입니다. 이런 작업 없이 디자인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시마다 아쓰시의《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중에서 - * 일반적 .. 고도원 편지 2010.06.28
믿음의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것 믿음의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것 평신도 주일이 되었다. 취지는 어디에 있겠는가. 신자로서 믿음의 정신을 발휘하며 살자는 것 아닐는지.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한다. 새로운 것은 넘쳐나고 사람들은 적응하기에 바쁘다. 끊임없이 따라가지 않으면 가라않게 되어 있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 영성 꿀단지 2010.06.27
비상(飛翔)/(공동시집 꾼과 쟁이 2 중에서) 비상(飛翔) 松竹/김철이 한 치 앞도 가름할 수 없을 칠흑 같은 어둠이 눈을 가려놓아도 어둠은 빛을 지배(支配)하지 못하기에 동창에 해가 밝는다. 선과 악을 그 누가 창조한 것인지 세상 온갖 시련이 밀물 되어 밀려온들 하늘 주신 사명(使命)이 있음에 양 어깨에 미래를 업는다. 행과 불행은 생의 동반.. 작품 발표작 2010.06.27
비상(飛翔) (꾼과 쟁이 2 중에서) 창작과 의식 비상(飛翔) 松竹/김철이 한 치 앞도 가름할 수 없을 칠흑 같은 어둠이 눈을 가려놓아도 어둠은 빛을 지배(支配)하지 못하기에 동창에 해가 밝는다. 선과 악을 그 누가 창조한 것인지 세상 온갖 시련이 밀물 되어 밀려온들 하늘 주신 사명(使命)이 있음에 양 어깨에 미래를 업는다. 행과 불.. 동인♡시집 2010.06.27
연중 제13주일 다해(교황 주일). 2010.6.27. - 교황누구 서산 석림동 성당 방윤석 베르나르도 신부님의 2010년 6월 27일 연중 제13주일 다해(교황 주일) 강론으로 제목은 ‘교황님은 어떤 분이신가? '입니다. 교황누구.mp3 교황님은 어떤 분이신가? 찬미 예수님, 여기는 전화로 듣는 천주교 주일 강론 ‘말씀의 전화’입니다. 서산 석림동 성당 방윤석 베르나르도 .. 강론 두레박 2010.06.27
주는 만큼 늘어나는 행복 주는 만큼 늘어나는 행복 어떤 사람이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다 그 곁에서 아까부터 호기심어린 눈으로 구경하는 소년이 있었다 금새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 듯 소년은 물었다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아니야, 내가 산 게 아니란다 형님이 주셨어 그래요? .. 사회 손거울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