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1) 성모님 향한 남다른 사랑 [조규만 주교의 성모님 이야기]-(1) 성모님 향한 남다른 사랑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이번 호부터 독자들에게 올바른 성모신심을 심어주기 위해 조규만(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주교가 평화방송을 통해 강의하는 성모님 이야기를 정리, 게재한다. 조 주교는 저서.. 가톨릭 소식 2010.07.24
[성경속 상징]11-새- 하늘과 땅을 중재하는 존재 [성경속 상징]11-새- 하늘과 땅을 중재하는 존재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기러기는 무리지어 이동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데 기러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맨 앞에서 무리를 이끄는 기러기를 중심으로 V자형을 이루며 비행을 한다. 왜일까? 그 이유는 앞선 새의 날개에서 생기는 상승기.. 가톨릭 소식 2010.07.24
이만큼요 이만큼요 내가 어렸을 때 사람들이 예수께서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줄 아느냐고 묻던 기억이 납니다. 그럴 때면 나는 배운 대로 늘 양팔을 (꼭 십자가 모양으로)힘껏 벌리고 "이만큼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하느님을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 것일까요? - 윌리엄A.메닝거 - -「사랑의.. 일분♡명상 2010.07.24
[부산] 연중 제 17 주일 강론 [부산] 연중 제 17 주일 강론 오늘 복음에는 예수님의 제자 한 사람이 기도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 청하였고, 예수님은 기도할 내용과 기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가르치십니다.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단순합니다. 목욕재계(沐浴齋戒)로 준비하라는 말씀도 없고, 제물(祭物)을 바치라는 말씀도 .. 강론 두레박 2010.07.23
[광주]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광주]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연중 제 17 주일 주님을 믿는 많은 신앙인들은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서고 싶고 그분과 일치하기를 원하고 주님 안에 머무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도 예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그 소망을 드러내고 있.. 강론 두레박 2010.07.23
[안동] “모든 기도의 모범 주님의 기도” [안동] “모든 기도의 모범 주님의 기도” “모든 기도의 모범 주님의 기도” 신앙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기도를 꼽는다면? 성모송, 영광송... 그 외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단연 주님의 기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루에도 적어도 서너 번은 바치게 되는 기도가 바로 ‘주님의 기도’입니다. 오.. 강론 두레박 2010.07.23
[수원] “기도는 주님 사랑으로의 거룩한 초대” [수원] “기도는 주님 사랑으로의 거룩한 초대”/연중 제 17 주일 “기도는 주님 사랑으로의 거룩한 초대” 우리는 일상에서 ‘기도’를 통해 하느님을 체험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세상의 굴레에서 하느님의 목소리는 여간해서는 잘 들리지 않음을 모두가 체험하였을 것입니다. 그럴.. 강론 두레박 2010.07.23
[춘천] 참된 벗 되어주기 [춘천] 참된 벗 되어주기/연중 제 17 주일 “자신의 불편함과 귀찮음을 이겨내는 자그마한 노력들 속에서 모두가 다 기뻐하고 웃을 수 있는 기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한밤중에 찾아온 친구를 위해 잠자리에 든 친구의 집 문을 두드리며 빵 세 개를 얻고자 하는 벗.. 강론 두레박 2010.07.23
[서울]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연중 제 17 주일 [서울]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연중 제 17 주일 오늘날 우리는 모든 것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서 판단하는 그런 황금만능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기일수록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면서 뭔가 영적인 체험을 하기를 갈구합니다. 우리 신자들조차 뉴에이지 운.. 강론 두레박 2010.07.23
진흙탕 속에서 핀 장미 6부 화마는 이미 사랑의 집 건물을 반쯤 삼켜버렸고,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 집 안팎은 가족들의 신음으로 아비규환을 이루었다. 사랑의 집 안에서는 몸이 성한 사람이라고는 혜정 한 사람뿐이었기에, 짙은 검은 연기와 사물이 타는 냄새로 진동하는 가운데서 혜정이 혼자 집 안팎을 종종거리며 뛰어다녀.. 松竹♡소설 2010.07.23
진흙탕 속에서 핀 장미(2008년 가을호)/창작과의식 화마는 이미 사랑의 집 건물을 반쯤 삼켜버렸고,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 집 안팎은 가족들의 신음으로 아비규환을 이루었다. 사랑의 집 안에서는 몸이 성한 사람이라고는 혜정 한 사람뿐이었기에, 짙은 검은 연기와 사물이 타는 냄새로 진동하는 가운데서 혜정이 혼자 집 안팎을 종종거리며 뛰어다녀.. 작품 발표작 2010.07.23
[기획] ‘피정’으로 ‘피서’ 떠나자 [기획] ‘피정’으로 ‘피서’ 떠나자 올여름 영혼의 ‘쉼’ 속에 더위 잊는다, 가족 피정·전통 수련법 배우기 등 프로그램 다채, 젊은이 대상 열린 캠프·수도생활 체험도 큰 호응, 유적 답사·심리상담 등 관심사 따른 이색 피정도올여름 영혼의 ‘쉼’ 속에 더위 잊는다, 가족 피정·전통 수련법 .. 가톨릭 소식 2010.07.23
[여름휴가특집] 이웃 교구로 떠나는 여름 여행 (2) 제주교구-성당·성지 [여름휴가특집] 이웃 교구로 떠나는 여름 여행 (2) 제주교구-성당·성지 두 손 모아 기도하고 두 눈 가득 바다 담고두 손 모아 기도하고 두 눈 가득 바다 담고 제주교구는 자연의 아름다움 만큼이나 예쁜 성당이 많기로 유명하다. 제주교구 성지순례 코스에 성당이 포함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조.. 가톨릭 소식 2010.07.23
[여름휴가특집] 이웃 교구로 떠나는 여름 여행 (2) 제주교구-관광명소 [여름휴가특집] 이웃 교구로 떠나는 여름 여행 (2) 제주교구-관광명소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로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로 '가장 멋진 추억을 남기자.' 설렘을 안고 수첩과 카메라만 챙겨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데 벌써부터 고민이다. 제주도 지도를 펴니 눈에 들어오는 .. 가톨릭 소식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