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파괴 창조적 파괴 질레트는 트렉Ⅱ라는 이중 면도날 출시에 이어, 헤드가 움직이는 아트라 회전 면도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곧이어 이중 면도날이 따로 움직이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센서라는 신제품을 출시했고 3개의 회전 면도날이 달린 마하3을 내놓았다. 사실,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아도 된다...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21
힘 좀 빼! 힘 좀 빼! '백수의 왕' 호랑이는 어느 날 바위 위에 홀로 앉아 있는데 문득 고민이 생겼다. 주위의 모든 동물들은 하나같이 자기만 나타나면 쏜살같이 도망가는데 자기가 사라질 때만 기다렸다. 호랑이는 "이렇게 힘이 세고, 모두가 나를 보면 절을 하고, 모두 내 앞에 와서 쩔쩔매며 내 말을 듣는데 왜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20
쓰촨성 베이촨현 지진현장 방문 쓰촨성 베이촨현 지진현장 방문 베이촨현에 도착하여 짐을 풀어놓고 난민촌 현장을 갔습니다. 정신병원으로 사용하던 앞 길가에는 수 십리나 되는 난민촌이 이어지고 있었고, 아직도 시신 썩는 냄새가 나는 듯하고, 실제 무너진 더미에는 악취가 풍기고 있었습니다. 라면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사서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19
집중! 집중! 하늘을 나는 파일럿의 가장 난코스 훈련이 바로 비행훈련이다. 어떤 험난한 훈련도 너끈히 이겨온 그들이지만 비행훈련에는 장사가 따로 없다. 그 이유는 비행기가 요동칠 때 비행 멀미와 울렁증 때문이다. 고도 상승에서 급진 직하, 360도 회전에서 720도 역회전, 또 상하좌우 흔들며 날아가는 비..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17
주고만 싶다 주고만 싶다 마냥 주고만 싶었다.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려주고 싶었고 돈이 생기면 있는 대로 다 사주고 싶었고 없으면 훔쳐서(?)라도 주고 싶었다. 나는 그렇게 살고 싶었다. 지금도 나는... 힘없는 자에게 힘이 되고 싶고 좌절해 쓰러진 자에게 용기가 되고 싶고 혹여 지혜 하나를 깨달으면 주고 싶은..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16
아무도 여기까지 오지 않아요! 아무도 여기까지 오지 않아요! 지난 5월 27일(화)~31일(토)까지 새벽편지 가족분들의 사랑을 가지고 미얀마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초 싸이클론으로 인하여 지도가 바뀌어 버릴 정도의 심한 피해를 입은 미얀마!!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아직 구호의 손길은 막혀있고, 피해주민들은 아무..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13
나의 발자취는... 나의 발자취는... 한 아버지가 여섯살짜리 아이를 옆자리에 태우고 가다가 그만 신호위반으로 교통경찰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운전면허증과 그 밑에 만원 짜리 몇 장을 살짝 감추어 건네 줬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경례를 붙이며 그냥 보내 주는 것이었..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10
반가운 사람 반가운 사람 생각만 해도 반가운 사람 오늘도 나는 그 반가운 사람을 기대한다 그리고 기다린다 무엇 때문에 그 반가운 사람이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가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싶다. 아직 한 번도 나를 신경 쓰이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싶다. 언제나 다가와 필요한 것을 채워주었..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9
순거백의 결연함 순거백의 결연함 * 순거백 [선비, 동한 말] 하루는 그가 먼 지방에 사는 친구에게 문병을 갔는데 흉노족이 그 마을에 쳐들어와 온 동네 사람들이 모두 도망치기에 바빴다. 동네는 곧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순거백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아픈 친구의 곁을 지켰다. 보다 못한 친구가 그에게 다급히 말했..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8
대학 교수님의 일화 대학 교수님의 일화 어느 대학 교수님의 일화입니다. 교수는 아주 유명했기에 따르는 제자도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교수님에 강의를 들으려했습니다. 점점 유명해지는 교수님에게는 그만큼 적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교수님을 시기하던 한 학생이 교수님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만..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7
행복 지수 사천칠백오십원 행복 지수 사천칠백오십원 오래전에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1시에 만납시다." 라는 프로에 방송된 한 소녀의 사연입니다. 그 소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생김새의 소녀였습니다. 아마도 성실하게 사는 소녀 가장이라 토크쇼에 초대되어진 모양입니다. 소녀는 병든 할머니와 어린 남..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6
온유를 지향하라 온유를 지향하라 약을 올려도 얼굴이 붉어지지 않고 너그러운 미소로 화답할 수 있는 사람 그를 향하여 세상은 온유한 사람이라는 명예가 주어진다. 누구나 자기를 보고 나쁘다 단정할 때 열에 아홉은 반응을 하는 사람 하지만 유달리 이 모두를 넉넉히 안아주는 이가 있다. 그대여! 성공을 원하는가?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2
한용운의 굳은 의지 한용운의 굳은 의지 * 만해 한용운 (독립 운동가, 1879년 ~ 1944년) 일제 침략에 맞서 독립운동을 하던 한용운은 수시로 감옥에 오게 되는데... 그림 : 김판국 화백 - 당신의 굳은 의지가 시대를 지킵니다.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1
늙은 아버지의 질문 늙은 아버지의 질문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시, "까마귀라..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5.31
스스로 절벽 끝으로 스스로 절벽 끝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성공한 대표적 화가, 이상남씨는...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처음 5년간은 먹고 살기 위해 간간이 목수나 정원사로 일을 했으나, 그 이후부터는 '단 한 끼' 도 그림 외에는 다른 것으로 삶을 해결하지 않았다고 한다. 10년 동안 그림 그린 것 외에는 다른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