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절벽 끝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성공한 대표적 화가, 이상남씨는...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처음 5년간은 먹고 살기 위해
간간이 목수나 정원사로 일을 했으나,
그 이후부터는 '단 한 끼' 도
그림 외에는 다른 것으로
삶을 해결하지 않았다고 한다.
10년 동안 그림 그린 것 외에는
다른 추억이 없고,
한 번 작업을 하게 되면
10여일씩 작업장을 나오지 않기 일쑤였다.
또, 후회 없는 그림 그리기를 위해
술도 담배도 하지 않고,
오직 그리기 위해, 그림을 위해,
스스로를 절벽 끝에 몰아세우고
극한의 상황으로 몰입하였다고 한다.
그의 장인 정신!
참으로 가치 있는 열정이다.
누구나 산다. 그렇게 산다고들 하지만
스스로의 가치를 '초극대화' 하며
일생을 불꽃 같이 사는
이상남 화백의 장인정신!
스스로 이 시대 맥을 놓고 사는
피동적 사람이라 생각을 한다면
가슴에 손을 얹어보자!
- 소 천 -
자기를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것보다 낫습니다.
- 시대는 열정의 사람을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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