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35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5)1859년 10월 11일 안곡에서 보낸 열일곱 번째 서한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5)1859년 10월 11일 안곡에서 보낸 열일곱 번째 서한 비참함 능가하는 사목 생활의 보람된 순간 담겨 교황청에 보낸 순교자 관련 문헌 통해 1857년 조선 순교자 82명 가경자로 선포 신자들이 손수 보여준 겸손과 친절로 천주교 핍박하던 비신자들 입교하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2936¶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35)1859년 10월 11일 안곡에서 보낸 열일곱 번째 서한 최양업이 사목하던 1850년대, 가혹한 박해는 잦아들었다고 하지만 천주교 신자에 대한 적개심은 여전히 존재했다. 천주교 신자라는 게 ..

교회 역사관 2022.09.09

신자들 기억 속 성 김대건 신부님

“교우들에게 바른길 가르치고 일깨워주심이 깊고 그윽했다” 옥중에서 쓴 마지막 편지를 신자들이 읽어보도록 당부 형장서 순교할 때 군사에게 천주교 믿어 따를 것 호소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2982¶ms=page%3D1%26acid%3D926 신자들 기억 속 성 김대건 신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한국교회의 소원을 이룬 첫 한국인 사제다. 성인의 신앙과 생각은 그가 남긴 25편의 편지와 선교사들이 전한 편지들에서 알 수 있...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9.07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제52화 - 장상(長上) 페레올 주교와의 인연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제52화 - 장상(長上) 페레올 주교와의 인연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ZmCErmyZkY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9.02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4)1858년 10월 4일 오두재에서 보낸 열여섯 번째 서한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4)1858년 10월 4일 오두재에서 보낸 열여섯 번째 서한 ‘제주를 구원할 빛’ 복자 김기량과의 운명적 만남 무역길 풍랑 만나 중국서 구조된 김기량 신학생 이만돌과 조우하고 세례 받아 귀국 후 만난 최양업 “훌륭한 사도 될 것” ‘신앙 불모지’ 제주 복음화에 헌신·순교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2690¶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34)1858년 10월 4일 오두재에서 보낸 열여섯 번째 서한 한반도의 최남단에 있는 제주도는 예로부터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을 잇는 해상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해왔다. 또한 육지와 격리..

교회 역사관 2022.09.01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17)의정부교구 참회와속죄의성당

북한 땅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남북 화해·일치 위해 기도를 김수환 추기경 제안… 2013년 완공 신의주 진사동성당 본떠 한옥으로 민족화해센터·순교자 갤러리 한곳에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2653¶ms=page%3D1%26acid%3D9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17)의정부교구 참회와속죄의성당 우리가 새로 맞은 9월은 순교자 성월이다. 조선 후기의 혹독한 박해 중 특별히 이 달에 많은 신자들이 순교했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순교자 성월로 지정하여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8.31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제51화 - 영적 ‘목마름’을 해갈(解渴)시키다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제51화 - 영적 ‘목마름’을 해갈(解渴)시키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HqSDQzlTQs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8.26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3)최양업과 교회음악

노래로 쉽게 따라 부르며 주요교리 익히도록 도와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악기 요청하며 음악 통한 신앙 교육·신앙심 고취 도모 당시 유행하던 곡조 차용한 천주가사 교리의 토착화 시도한 사례로 평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2386&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33)최양업과 교회음악 글로만 보던 복음말씀에 선율을 덧붙이면 더욱 각인이 쉽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에 따르면 ‘교회는 가톨릭 종교음악이 기도를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8.24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50화 - 굳건한 인내와 용기를 지닌 사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50화 - 굳건한 인내와 용기를 지닌 사제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lhB7ckQAeg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8.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2)최양업과 깊은 우정 나눈 페롱 신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산막골성지

서천 지역 신자들 믿음터이자 페롱 신부 사목 거점 최양업과 각별한 사이였던 페롱 신부 산막골 교우촌을 사목 중심지로 삼아 신자들 사랑 받으면서 사목 열정 쏟아 신앙 선조들이 형벌 받았던 장소로 순교사적지로서의 의미도 갖고 있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2100&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32)최양업과 깊은 우정 나눈 페롱 신부의 흔적이 남아 있 전국 방방곡곡을 걸으며 신자들과 만났던 신부 최양업. 하느님에 대한 사랑만으로 버텨내기에 힘이 부치는 순간, 그에게 힘이 돼준 것은 조선의 신자들, 그리...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8.17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16) 광주가톨릭박물관

광주대교구청 부지에 개관… 교구청과 공원으로 확장되는 역사 보관소 2020년 완공하고 올 3월 개관 신자들이 봉헌한 다양한 유물과 교회사 보여주는 전시물도 가득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2057&params=page%3D1%26acid%3D9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16) 광주가톨릭박물관 예로부터 광주에는 예술을 사랑하고 만드는 사람이 많아서 이곳을 예향(藝鄕)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처럼 뜻깊은 광주에 새로운 교회 박물관이 들어섰다. 올...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8.16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31)1858년 10월 3일 오두재에서 보낸 열다섯 번째 서한②

신자들 현실 수준에 맞는 선교정책 필요성 피력 믿음을 위해 부와 명예 버린 김 베드로 사제 보자마자 대성통곡하는 광경부터 종일 경문 외우고자 애쓰는 노인들까지 꿋꿋이 하느님 따르는 신자들 모습 그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1805&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31)1858년 10월 3일 오두재에서 보낸 열다섯 번째 서한② 잔혹한 박해는 잦아들었지만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시기. “머지않은 미래에 종교의 자유가 선포되리라고 예언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8.10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제48화 - 신심과 인내로 다져진 강건한 삶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제48화 - 신심과 인내로 다져진 강건한 삶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4OK4Uacx70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7.29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상본 특별전 ‘지향’

소중히 품고 다니는 성화… 사료 가치 높은 상본 1500여 점 한 곳에 예수·마리아·성인 담긴 상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지향 표현 3500매 이상 수집해 선별 전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1487&params=page%3D1%26acid%3D926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상본 특별전 ‘지향’ 절두산순교성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관장 원종현 야고보 신부)이 ‘상본(像本)’을 소재로 한 특별기획전시, ‘INTENTIO 지향’을 마련했다. 상본은 예수 그...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7.27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0)1858년 10월 3일 오두재에서 보낸 열다섯 번째 서한①

“조선의 신자들을 위해 많은 사제를 보내주십시오” 최양업과 함께 사목했던 6명의 선교사 과중한 업무로 건강 악화돼 목숨 잃기도 잠시 천주교 정책 온건해지는듯 했으나 박해령 존속되며 교우들 괴롭힘 당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1520&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30)1858년 10월 3일 오두재에서 보낸 열다섯 번째 서한① 1850년 1월 전라도 지역에서 사목순방을 시작한 최양업은 경기도·충청도·강원도·전라도·경상도 등 5개 도를 오가며 신자들과 만났다. 조선에서 사목하는 유일...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