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5)1859년 10월 11일 안곡에서 보낸 열일곱 번째 서한 비참함 능가하는 사목 생활의 보람된 순간 담겨 교황청에 보낸 순교자 관련 문헌 통해 1857년 조선 순교자 82명 가경자로 선포 신자들이 손수 보여준 겸손과 친절로 천주교 핍박하던 비신자들 입교하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2936¶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35)1859년 10월 11일 안곡에서 보낸 열일곱 번째 서한 최양업이 사목하던 1850년대, 가혹한 박해는 잦아들었다고 하지만 천주교 신자에 대한 적개심은 여전히 존재했다. 천주교 신자라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