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359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제41화 - ‘겸손지덕(謙遜之德)’을 실천한 사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제41화 - ‘겸손지덕(謙遜之德)’을 실천한 사제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Upv1Kpht1M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6.16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4)여성 신자들의 깊은 신심, 최양업을 통해 전해지다

억압된 삶 속에서 하느님 향한 용기는 더 빛나 유교 문화 안에서 제약 많았던 여성들 비참한 현실 견디며 꿋꿋이 신앙 지켜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된 삶 살기 위해 동정생활 결심한 여성 신자들도 많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0149&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4)여성 신자들의 깊은 신심, 최양업을 통해 전해지다 ‘일곱 살이 되면 남녀가 한자리에 같이 앉지 않는다’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 통용되던 조선시대. 남자 선교사가 부녀자들에게 선교하는 것은 위...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6.15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12)수원교구 ‘은이성지와 김대건 기념관’

김대건 신부의 삶 새겨져 있는 첩첩산중 마을 첫 한국인 사제 김대건 신부 살던 곳 사제품 받은 중국 성당 재현해 ‘눈길’ 골배마실·미리내성지도 순례해보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9903&params=page%3D1%26acid%3D9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12)수원교구 ‘은이성지와 김대건 기념관’ 녹음이 우거진 6월은 예수 성심 성월이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묵상하고 본받기 위해 교회에서 정한 거룩한 달을 맞았다. 예수님처럼 하느님 사랑과 이웃...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6.08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3)1857년 9월 14일 불무골에서 보낸 열세 번째 서한②

신자들의 신앙 열정에 기쁨과 연민으로 가득차 성사 보기 위해 며칠씩 먼 길을 걷고 하느님 알고자 스스로 찾아온 신자들과 천주 알게 된 기쁨 전하는 교우들 보며 하느님 이끄심과 깊은 사랑 체험하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9877&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3)1857년 9월 14일 불무골에서 보낸 열세 번째 서한② 최양업은 1857년 한 해 동안 2867명의 고해성사를 집전했고 어른 171명에게 세례를 줬다. 또한 181명의 신자가 신심단체인 전교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끌...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6.07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40화 - ‘섬기는 사제’의 표상(表象)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40화 - ‘섬기는 사제’의 표상(表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YNb31uaWQM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6.0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2)1857년 9월 14일 불무골에서 보낸 열세 번째 서한①

여성 신자들의 신앙 열정 구체적으로 드러나 당시 사회적 약자였던 여성 신자들 남편에게까지 온갖 박해 당하면서도 하느님 증거하는 순간에는 목소리 높여 한 여성의 용기로 ‘공소집’ 꾸리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9652&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2)1857년 9월 14일 불무골에서 보낸 열세 번째 서한① 1856년 소리웃에 머물렀던 최양업은 그해 9월 열두 번째 서한을 작성하며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곧 700리 떨어진 새 교우촌으로 출발한다”고 전한다. ‘귀양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5.31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21)천국 닮은 공동체 일궜던 서지마을

가난했지만 함께 기도하며 참 행복 누리다 깊은 신심과 덕행으로 신자들 격려했던 최해성 요한이 일군 교우촌 서지마을 1800년대에도 신앙 이어온 것으로 추정 원주교구, 지난해부터 성역화 작업 추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9467&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1)천국 닮은 공동체 일궜던 서지마을 순교자들의 행적을 수집하던 최양업은 기해박해 때 순교한 복자 최해성(요한·1811~1839)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신심이 깊었을 뿐 아니라 하느님의 가르침...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5.26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11)청주교구 배티성지와 최양업 신부님 박물관

목숨 바쳐 전한 그 신앙, 지금 우리 곁에 있으니… ‘배나무 고개’로 불렸던 배티성지 차령산맥으로 둘러싸인 교우촌 자리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움 더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9436&params=page%3D1%26acid%3D9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11)청주교구 배티성지와 최양업 신부 박물관 올해의 주님 부활 시기를 마감하면서 배티순교성지를 산책했다. 배티 지명은 마을 어귀에 꿀배나무가 많아서 ‘배나무 고개’로 불리다가 배티로 굳어지게 되었...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5.25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38화 -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흠숭(欽崇)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제38화 -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흠숭(欽崇)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jj96_dd6lA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5.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20)신자들을 위해 만든 천주가사

주요 교리 노래로 부르며 쉽게 익히도록 도와 신자들 대부분 여성과 하층민인 현실 한글 교리 신심서 보급 필요성 강조 필사본 교리서 부족했던 상황 고려해 암송하기 쉬운 대중적 가사 양식 활용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9165&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0)신자들을 위해 만든 천주가사 최양업은 줄곧 한글을 이용한 교리 신심서 보급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신자들 대부분이 하층민과 여성인 현실을 고려할 때 한글로 된 책이 신앙 교육에 효...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5.18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37화 - 거룩한 이름,‘예수‧마리아’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37화 - 거룩한 이름,‘예수‧마리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DixsCBoQFU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5.12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10)김수환 추기경 공원과 기념관

노을이 하늘 물들이듯… 아름다운 이는 사람 마음 물들이네 김 추기경 살았던 경북 군위군 경당·옛집 등 갖춘 공원 조성 올해 추기경 탄생 100주년 맞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8966&params=page%3D1%26acid%3D9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10)김수환 추기경 공원과 기념관 아름다운 봄꽃이 사방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꽃은 바라보는 사람에게 휴식과 위로를 건네준다. 산골에 있는 경북 군위군 용대리 작은 마을의 산과 들에도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5.11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9)1856년 9월 13일 소리웃에서 보낸 열두 번째 서한

오직 하느님 위해 갇힌 교우들 현실 상세히 담아 기해박해 이후에도 순교자들 행적 조사 신자들이 겪은 박해 상황 세세히 기록 매질과 고문 속에도 기쁨으로 순교한 복자 최해성 요한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8925&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9)1856년 9월 13일 소리웃에서 보낸 열두 번째 서한 1847년 기해박해 순교자 73명의 행적을 번역했던 최양업은 이후로도 순교자의 행적을 조사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 최양업은 시복을 위한 자료조사에 그치지...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5.10

영화 - 탄생 - 성 김대건 신부님의 삶과 죽음

영화 - 탄생 - 성 김대건 신부님의 삶과 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PIJn8FOIkw [영화 ‘탄생’ 소식] 2021년 12월 6일 영화촬영이 시작되면서 5개월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매일 200명이 넘는 배우 스탭진이 한 호흡으로 하나의 영화역사를 이루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모든 촬영을 마감하고 크랭크업합니다. 영화의 최종 완성을 위한 전반기가 마감된 것입니다. 남상원 회장, 이성우 회장, 주연 윤시윤을 비롯한 일정이 맞는 배우, 스텝 120명이 함께 모여 헌신적인 서로의 배려와 노고에 감사하며 촬영을 마감하는 축하연이 있었습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영화명 : ‘탄생’ 각본/감독: 박흥식 장르: 드라마, 모험 ..

교회 역사관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