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35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3)멍에목성지

외롭지만 꿋꿋하게 하느님 섬겼던 신앙의 터전 사람들 발길 닿기 어려운 구병산 기슭 박해 위협 잠잠해진 뒤 모여 살았지만 포졸들에게 급습 당해 연달아 순교 모든 것 잃은 상황에도 섭리 생각하는 교우촌 신자들 깊은 신심에 대해 언급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7110&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3)멍에목성지 “우리는 좋은 일이나 궂은일이나 모든 일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께 항상 의탁하며 그분의 측량할...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29

안중근 토마스 의사를 기억해 주세요! [옛다 - 추억의 cpbc 프로그램] 1997년 다큐멘터리 '신앙인 그 빛과 소금의 길, 안중근 토마스'

안중근 토마스 의사를 기억해 주세요! [옛다 - 추억의 cpbc 프로그램] 1997년 다큐멘터리 '신앙인 그 빛과 소금의 길, 안중근 토마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1wCcP63dY4 [옛다 - 추억의 cpbc 프로그램] #21. 다큐멘터리 '신앙인 그 빛과 소금의 길, 안중근 토마스' 1910년 3월 26일은 안중근 토마스 의사가 순국하신 날 입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옛다'에서는 신앙인으로서의 안중근의 삶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를 준비하였으니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역사관 2022.03.27

[안중근 토마스 의사 순국 추모] 창작오페라 대한국인 안중근 | 3월 26일 안중근 토마스

[안중근 토마스 의사 순국 추모] 창작오페라 대한국인 안중근 | 3월 26일 안중근 토마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33uS8YpOwE 1909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조선 초대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창작 오페라입니다. 안 의사의 의거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오페라로 안 의사가 활동했던 하얼빈 역, 북간도 벌판, 순국한 여순 감옥 등을 배경으로 합니다.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을 위하는 안 의사의 마음과 진한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지광윤 예술총감독 (서울 로망스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영화와 창극, 뮤지컬 등이 국내에서 여러 번 공연된 바 있으나, 이번 오페라의 특징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평화정신에 포커스를 맞..

교회 역사관 2022.03.26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30화 - “어화 벗님네야 우리 본향 찾아가세!”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30화 - “어화 벗님네야 우리 본향 찾아가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JqBkmZNMJs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3.25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2)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이방인 선교사들 피땀으로 뿌린 복음의 씨앗 박해 피해 은밀하게 신앙 전해야 했던 선교사들의 활동 불손한 것으로 여겨 갖은 심문과 고초 끝에 참수 당해 프랑스 정부 통한 천주교 공인 요청 신앙의 자유 얻기 위한 노력을 당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829&params=page%3D1%26acid%3D9

교회 역사관 2022.03.23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9화 -누구에게나 쉬운 교리, ‘천주가사'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9화 -누구에게나 쉬운 교리, ‘천주가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CGOx68B9_w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3.18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6)전주교구 천호성지와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

하느님 부르심에 응답하며 가꾼 옛 교우촌을 거닐며 하느님 부르심 뜻하는 ‘천호’ 박해 피해 숨어 살며 형성된 교우촌 ‘부활성당’ 순교자들 부활을 상징 한국교회 최초로 지은 성물박물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460&params=page%3D1%26acid%3D9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6)전주교구 천호성지와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천호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천호성지(전북 완주군 비봉면)를 찾았다. 산 속에 있는 성지는 우리나라 교회의 혹독한 박해 시기와 교...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16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1)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글 몰라 교리 배우지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병오박해 후 급격히 늘어난 양인 신자 한문 교리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 따라 서한 통해 한글에 대한 애정 드러내며 교리서와 기도서 한글 번역에 매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447&para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1846년 병오박해 이후 조선 천주교회 신자 구성에서 양반층은 감소하고 상민(양인)층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는 교리 교육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교리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15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8화 - 하층민에게 하느님 말씀 전하려 노력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8화 - 하층민에게 하느님 말씀 전하려 노력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Jn7TYouaHM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3.11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0)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②

모진 고문 속에도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며 신앙 지키기 위해 고향과 재산 버리고 궁핍과 재난 받아들인 아버지 최경환 산속 떠돌며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자녀에게 신앙 전수한 어머니 이성례 사목 방문하며 순교자들 행적 기록 자신의 부모에 대한 내용도 담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6088&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0)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② 1847년, 최양업은 페레올 주교로부터 조선 순교자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을 전해 받는다. 신자들에게 구전된 이야기를 수집한 이 책은 “목격자나 증인들이 별... www.catholictime..

교회 역사관 2022.03.08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7화 - 신앙 보전과 심화를 위한 발자취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7화 - 신앙 보전과 심화를 위한 발자취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knAo2qSzJo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3.04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9)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①

비신자들 마음에 진리의 빛 비춰주신 하느님 외교인들 눈 피해 사목 순방하면서 비신자 선교는 엄두도 못 내는 상황 가혹한 핍박과 비난 속에서도 하느님 향한 신자들 믿음에 감동 받아 스스로 천주교 믿는 이들 생겨나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778&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9)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① 조선에서 사목 순방을 시작한 지 5년, 당시 127개 교우촌을 담당했던 최양업은 전국 곳곳에서 신자들과 만났다. 하지만 자신이 신부라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03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5)원주교구 풍수원성당과 역사관

산골마을 뾰족 첨탑에는 선조들 신앙 깃들어 있네 강원도에 지어진 최초의 성당 세 번째 한국인 사제 정규하 신부 47년 동안 한평생 바쳐 사목한 곳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822&params=page%3D1%26acid%3D921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5)원주교구 풍수원성당과 역사관 봄이 오는 길목에서 풍수원성당을 찾았다.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며 원주와 춘천교구의 모태인 이곳은 깊은 산속에 있지만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03.02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6화 - 복음화의 ‘절정’과 ‘바닥’을 경험하다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제26화 - 복음화의 ‘절정’과 ‘바닥’을 경험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Un42BkE3uk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탄생 200주년 맞아 마련한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최양업 신부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봅시다.

교회 역사관 2022.02.25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8)도앙골성지, 귀국 후 첫 서한 작성지

죽음의 위협에도 하느님 뜻에 온전히 의탁 깊고 험한 산속에 위치한 교우촌 척박한 땅에서 담배와 조 경작하며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신자들에 감화 가는 곳마다 닥친 박해를 세세히 기록 하느님 섭리 따르겠다는 각오도 담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508&params=page%3D1%26acid%3D919

교회 역사관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