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지역 신자들 믿음터이자 페롱 신부 사목 거점
최양업과 각별한 사이였던 페롱 신부
산막골 교우촌을 사목 중심지로 삼아
신자들 사랑 받으면서 사목 열정 쏟아
신앙 선조들이 형벌 받았던 장소로
순교사적지로서의 의미도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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