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
- 김철이/비안네 -
주님!
비록 삐 뚫고
뒤틀린
영혼, 육신이지만
당신
사랑하는 마음
어떤 성한 육신보다도 깊으리다
주님!
비록 때 묻고
더럽혀진
영혼, 육신이지만
당신
도구 되고 십사와
죄 많은
영혼, 육신 다 봉헌하나이다
주님!
성전에 엎드려 비는
애절한
저의 소망 들어주시어
당신
구원 사업에
충성스러운 종이 되게 하소서
동반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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