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50101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JpjFTdW0M4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세상이 정한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헤아리는 보통 시간의 개념으로 단 1초를 기준으로 한 해가 과거와 현재로 나뉘어지며 모두의 생활을 한 틀에 넣는 365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새해란 우리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이지만 그럼에도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이 날은 다시 한 번 서로를 축복하고 기분 좋게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행복한 하루가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