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3

오늘의 강론(2022.08.08) - 부산교구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담당 이요한 십자가의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8) - 부산교구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담당 이요한 십자가의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pGd6J6IOF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2-27 제자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영적♡꿀샘 2022.08.08

오늘의 강론(2022.08.0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NILPPUMs0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8ㄴ-36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그리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베드로와 그 동료들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그 두 사람이 예수님에게서 떠나려고 할 때에..

영적♡꿀샘 2022.08.06

오늘의 강론(2022.08.0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nbYsLUJCjg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4-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영적♡꿀샘 2022.08.05

오늘의 강론(2022.08.04)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4)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n0jbNBpax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2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

영적♡꿀샘 2022.08.04

오늘의 강론(2022.08.03)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3)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69-JvlX-M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

영적♡꿀샘 2022.08.03

오늘의 강론(2022.08.02) - 부산교구 영주성당 주임 한인규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2) - 부산교구 영주성당 주임 한인규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JSfxbvNHhg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2-36 군중이 배불리 먹은 다음,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기에 계셨다. 배는 이미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마침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

영적♡꿀샘 2022.08.02

오늘의 강론(2022.08.01) - 부산교구 영주성당 주임 한인규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1) - 부산교구 영주성당 주임 한인규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ywVrpsfME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영적♡꿀샘 2022.08.01

오늘의 강론(2022.07.30)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박힘찬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30)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박힘찬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G5HZIJsgT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그때에 헤로데 영주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시종들에게, “그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그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

영적♡꿀샘 2022.07.30

오늘의 강론(2022.07.29)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박힘찬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9)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박힘찬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FvEOySSEfc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 그때에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

영적♡꿀샘 2022.07.29

오늘의 강론(2022.07.28)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박힘찬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8)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박힘찬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b6jwa0RtZ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영적♡꿀샘 2022.07.28

오늘의 강론(2022.07.27)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박힘찬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7) - 부산교구 오순절평화의마을 부원장 박힘찬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lzr5lRin8Y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영적♡꿀샘 2022.07.27

오늘의 강론(2022.07.26) - 부산교구 덕신성당 주임 손지호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6) - 부산교구 덕신성당 주임 손지호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i7akf-HHO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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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2022.07.25) - 부산교구 덕신성당 주임 손지호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5) - 부산교구 덕신성당 주임 손지호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vPfnYHgoQ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0-28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

영적♡꿀샘 2022.07.25

오늘의 강론(2022.07.2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8tfh9s0GL-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

영적♡꿀샘 2022.07.23

오늘의 강론(2022.07.22)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2)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Bwp3xooX8U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2.11-18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그들이..

영적♡꿀샘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