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4

오늘의 강론(2022.09.14) - 부산교구 망미성당 부주임 김정웅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14) - 부산교구 망미성당 부주임 김정웅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A4BGri3Lp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

영적♡꿀샘 2022.09.14

오늘의 강론(2022.09.13) - 부산교구 서면성당 협력사목 주임 강지훈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13) - 부산교구 서면성당 협력사목 주임 강지훈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mpDPxeEs_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 무렵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

영적♡꿀샘 2022.09.13

오늘의 강론(2022.09.12) - 부산교구 서면성당 협력사목 주임 강지훈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12) - 부산교구 서면성당 협력사목 주임 강지훈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furub3oWQ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영적♡꿀샘 2022.09.12

오늘의 강론(2022.09.10)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이송섭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10)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이송섭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26mVNwa5e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그리고 나 ..

영적♡꿀샘 2022.09.10

오늘의 강론(2022.09.09)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이송섭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9)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이송섭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uXz1odn9s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

영적♡꿀샘 2022.09.09

오늘의 강론(2022.09.08)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이송섭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8)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이송섭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VQNkQrYql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8-2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

영적♡꿀샘 2022.09.08

오늘의 강론(2022.09.07)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이송섭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7) - 부산교구 범서성당 부주임 이송섭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g1pcVaKB_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

영적♡꿀샘 2022.09.07

오늘의 강론(2022.09.06) - 부산교구 범서성당 주임 이재현 루도비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6) - 부산교구 범서성당 주임 이재현 루도비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jVzCB5hsM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

영적♡꿀샘 2022.09.06

오늘의 강론(2022.09.0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65IjT3yge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

영적♡꿀샘 2022.09.03

오늘의 강론(2022.09.0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OV4EKjUgU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

영적♡꿀샘 2022.09.02

오늘의 강론(2022.09.01)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하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1)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하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6a0eBqW-f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

영적♡꿀샘 2022.09.01

오늘의 강론(2022.08.31)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하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31)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하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QCh5gTjrv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

영적♡꿀샘 2022.08.31

오늘의 강론(2022.08.30)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선교사목국장 김영훈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30)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선교사목국장 김영훈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4Zv3NCLmZ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영적♡꿀샘 2022.08.30

오늘의 강론(2022.08.29)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선교사목국장 김영훈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29)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선교사목국장 김영훈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VluzHq55_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7-29 그때에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영적♡꿀샘 2022.08.29

오늘의 강론(2022.08.27)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사회사목 담당 홍준기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27)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사회사목 담당 홍준기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qcCnFRD1K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영적♡꿀샘 202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