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928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NcbtwhiIog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하느님을 믿으면서 우리는 모두 행복을 소망합니다. 당연하게도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삶은 사랑의 삶이어서 그 외형적인 모습의 다양함 속에 행복한 삶의 공통점이 들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 행복이거나 만족스러운 어떤 것을 꿈꾸지만 또 어떤 이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일하고 애를 쓰는 고통스런 시간도 행복한 삶의 본질 속에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새겨주신 당신 모상의 본질이 사랑이고 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