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612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aAy2cVE49w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지금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이런 태도는 삶의 모든 부분에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데 종교라고 피해가지는 못합니다. 놀랍게도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인데도 영적인 부분까지도 거침없이 자신을 기준으로 신앙을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고 또 자신의 상태를 기준으로 하느님을 말하고 생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일관된 현상은 자신이나 혹은 자신의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