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804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ohu-SWkQDA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에 대해 우리는 자주 감사를 표합니다. 삼종기도 때 그러하고 또한 신경을 바칠 때도 그러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사람이 되셨음과 우리 안에 오셨다는 것이 그 감사함의 이유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모습은 당신의 말씀 이전에 우리에게 들려주신 비유와 비슷해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예수님의 고향. 나자렛. 갈릴래아 땅에 있는 나자렛으로 알려져 있는 주님의 고향은 주님이 세상에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