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603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biWrehxgBE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구세주가 세상에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도 그렇고 또 구세주를 말하며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심판에 대비하자며 이상한 일들을 벌이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 구세주를 한 번 “이미” 보았고, “아직”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 날에 대해 구세주가 한 말을 기억하고 사는 중입니다. 호들갑을 떨 이유는 전혀 없지만 머리 좋은 이들은 불안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하지 말아야 할 것만 모아서 애를 쓰는 모습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