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314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wtUOmutAeQ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자신을 자랑하는 이들을 우리는 그리 곱게 보지 않습니다. 교만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또 요즘 아이들은 그런 이들을 ‘관심종자’라는 혹독한 말로 놀려대기도 합니다. 물론 자신은 자랑이 아니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들의 시샘에는 당연히 그렇게 보일 수도 이야기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모습도 어떤 이들에게는 그런 시샘이나 미움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