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30520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yd6T5j_lRI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세상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항상 그리스도를 통한 기도입니다.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거나 혹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고백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가 그리스도를 통한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그분의 마음으로 그분을 기억하며 하느님을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이 말씀을 큰 위안을 얻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