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511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OgdZhlABrw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주님의 부활시기가 끝나가며 우리는 우리의 신앙생활이라 부르는 우리의 삶 모두가 우리에게 생명의 빵이 되신 예수님과 또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해주신 가르침을 성령 안에서 기억하며 각자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자주 우리는 주님을 잊고 자신만의 틀 안에서 고민하고 답답해하며 주님을 청하곤 합니다. 마치 주님이 우리를 잊으신 듯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느님께 드리는 청도 자신의 기준에서 나올 때가 많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