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206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7N1oCzi6zE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예수님이 공생활을 시작하셨을 때, 마치 영웅이 나타나듯 우리는 예수님께 당연히 집중하곤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드러나는 예수님만큼 중요한 것은 주님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셨으니 주님께 향하겠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은 당신 때문이 아니라 우리 때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