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9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9·끝)] 수원화성순교성지 : 6·25 한국전쟁과 교회

전쟁 참상과 탄압에도 굳건했던 신앙…시대의 버팀목으로 우뚝 서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722500123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9·끝)] 수원화성순교성지 : 6·25 한국전쟁과 교회‘심응영 뽈리데시데라도’, ‘유영근 요한’, ‘요한 콜랭’. 수원화성순교성지 제대 오른편에는 성지가 현양하는 하느님의 종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대부분 1866년 시작된 병인박해 순교자들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8.02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8)] 안성성당 : 일제강점기의 교회

식민 통치 암울한 시대, 교육으로 ‘국권 회복’ 희망의 길 열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708500168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8)] 안성성당 : 일제강점기의 교회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의 체결로 국내 선교는 더욱 활성화됐다. 프랑스인 선교사들의 활동이 자유로워진 것은 물론이고, 조선인 사제들도 지속적으로 양성되면서 1910년에는 전국에 본당이 58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7.12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7)] 미리내 성요셉성당 : 조선인 신부들의 활약

1896년 강도영 신부 등 3명 사제품초기 조선교회 신앙 정착 위해 노력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성 돋보여(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624500055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7)] 미리내 성요셉성당 : 조선인 신부들의 활약미리내성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기념 성당’ 앞에는 김대건 신부의 묘소 곁에 또 다른 신부의 묘소가 있다. 바로 김대건 신부, 가경자 최양업(토마스) 신부의 뒤를 이어 조선인으로서 3번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7.02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6)] 왕림성당 : 조불수호통상조약

박해 이겨낸 신앙, 조선교회 다시 일으킬 희망의 꽃 피우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61050019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6)] 왕림성당 : 조불수호통상조약1866년 시작된 병인박해는 1873년 대원군이 정계에서 물러나면서 끝을 맺게 됐다. 병인박해 중 선교사들 대부분이 순교하거나 조선을 벗어나 탈출했고, 8000여 명의 신자들이 순교하는 등 조선교회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6.2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5) 죽산성지 : 병인박해의 확대

외세와 무력 충돌 빚은 쇄국 정책, 극단으로 치달은 박해의 칼날(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52750015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5)] 죽산성지 : 병인박해의 확대9명의 선교사들이 순교하면서 병인박해는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1866년 시작된 병인박해는 그해로 끝나지 않고 수년간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8000명 이상의 신자들이 목숨을 잃는 혹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6.07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 병인박해의 시작

권력 유지와 정치적 목적 달성 위해 조건 걸고 ‘종교 자유’ 제안한 대원군태도 바꿔 선교사·신자 대규모 처형…1866년 조선 전역 휩쓴 병인박해(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512500210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 병인박해의 시작남양성모성지는 오늘날 성모성지로 더 유명하지만, 남양이 성지로 개발되기 시작한 이유는 성모신심 고양을 위서만은 아니다. 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됐던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22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박해시기 성모신심

“당신의 보호에 저를 맡기나이다”…순교자들 끝까지 지켰던 성모신심(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9500178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박해시기 성모신심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치맛자락을 끌어안은 아기예수와 함께 서있는 성모상이 순례자들을 맞는다. 남양에 성모발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성모님에 관한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10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부엉골 : 신학교의 설립

온갖 박해 당당히 이겨낸 ‘초가집 신학교’…성직자 양성의 꿈 영글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15500126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부엉골 : 신학교의 설립경기 여주 강천면 부평리 581. 부엉이가 많았다고 해서 부엉골이라 불리던 이곳에는 박해 시기 조선인 사제를 양성하려던 선교사들의 열망이 가득했다. 전국 구석구석 교통이 발달한 지금도 포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0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1) 손골성지 : 파리외방전교회와 프랑스 교회

목숨 걸고 바다 건넌 선교사들 도움으로 이 땅에 신앙의 꽃이 피었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01500089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1) 손골성지 : 파리외방전교회와 프랑스 교회 한국교회는 선교사 없이 신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시작됐지만, 박해를 딛고 신앙을 지키며 교회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은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프랑스교회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4.20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0) 손골성지 : 조선의 두 번째 사제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0) 손골성지 : 조선의 두 번째 사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318500175 [수원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0) 손골성지 : 조선의 두 번째 사제 광교산 기슭에 자리한 손골성지. 손골성지는 특별히 성 도리 헨리코 신부와 성 오메트르 베드로 신부를 현양하고 있다. 그러나 손골은 조선의 두 번째 사제, 가경자 최양업(토마스) 신부가 다녀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3.26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9)한덕골 : 조선의 두 번째 사제

험한 길 헤치며 달려간 신앙, 복음과 성모신심 곳곳에 새겨놓다 최양업 신부가 동생과 상봉했던 곳 전국 8만 리, 교우촌 찾아다니며 쉬운 한글로 교리 익힐 수 있게 도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7161¶ms=page%3D1%26acid%3D2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9)한덕골 : 조선의 두 번째 사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619-1 한덕골 사적지. 많은 교우촌이 그랬듯, 이곳도 박해를 피해 숨어든 신자들이 모여 살던 곳이다. 한덕골은 성 김대건...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3.06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8)조선의 두 번째 사제

탄탄한 신앙과 더불어 학구적이며 판단력이 뛰어났던 인재 부모로부터 깊은 신앙 전수받아 차분한 성품 바탕으로 학업에 전념 라틴어·프랑스어 등 언어에 능통해 ‘순교자 행적’ 번역해 교황청에 보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927¶ms=page%3D2%26acid%3D2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8)조선의 두 번째 사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408 수리산성지는 성 최경환(프란치스코)이 일군 교우촌이자 그의 유해가 묻힌 곳이다. 최경환 성인은 많은 면에서 모범적인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2.20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7)미리내성지: 병오박해

천주를 위한 죽음 앞에서 ‘영원한 생명’의 시작을 알리다 김대건 신부 체포로 재시작된 박해 선교사 살해 관련 항의 표명 위해 프랑스 함대 조선땅에 나타나자 천주교 신자 모두 역적으로 몰려 새남터에서 순교한 성 김대건 신부 시신도 감시했던 박해자들 눈 피해 밤에 산길로 이동해 미리내에 안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540¶ms=page%3D1%26acid%3D2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7)미리내성지: 병오박해 경기도 안성 시궁산과 쌍령산 사이에 패인 골짜기. 신자들이 개천을 따라 숨어살며 밝힌 호롱불빛이 마치 은하수 같다 해서 ‘미리내’라고 불리는 곳. 바로 성...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1.30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6)은이성지: 조선의 첫 사제(2)

성 김대건, 짧지만 열성적인 사목 활동으로 깊은 인상 남겨 6개월 남짓 은이와 용인 중심 활동 배교했던 신자도 속죄로 이끄는 등 열심히 교리 가르치고 성사 집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3928¶ms=page%3D1%26acid%3D2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6)은이성지: 조선의 첫 사제(2)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에게 은이는 세례를 받고 신학생으로 선발된 장소기도 하지만, 사제품을 받고 다시 조선을 찾은 성 김대건이 사목을 펼친 장소기도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1.09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5)은이성지:조선의 첫 사제(1)

김대건 성인 신학생으로 선발된 유서깊은 산속 교우촌 은이 교우촌의 공소가 있던 자리 세 명 신학생 중 ‘꼴찌’였던 김대건 피나는 노력으로 가장 먼저 사제품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3642¶ms=page%3D1%26acid%3D2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5)은이성지:조선의 첫 사제(1) 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 주교를 시작으로 파리 외방 전교회 선교사들은 박해를 무릅쓰고 조선교회 사목에 뛰어들었다. 선교사들은 조선 신자들을 위해 다양한...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