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의 모진 칼바람도 꺾을 수 없었던 굳은 믿음 신앙 모임 활발했던 여주 양섬 외교인의 밀고로 전부 체포돼 천주교 박해령으로 탄압 본격화 서슬 퍼런 박해의 한가운데서도 의연하게 신앙생활 이어간 선조들 여주성당 인근 비각거리에서 순교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89450¶ms=page%3D1%26acid%3D2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8) 양섬과 여주 - 신유박해의 시작 1800년 6월 정조가 죽고 순조가 11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즉위하면서 조선 사회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대왕대비 정순왕후 김씨는 수렴청정을 하면서 남인 시파... www.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