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7)미리내성지: 병오박해

松竹/김철이 2024. 1. 30. 21:08

천주를 위한 죽음 앞에서 ‘영원한 생명’의 시작을 알리다
김대건 신부 체포로 재시작된 박해
선교사 살해 관련 항의 표명 위해
프랑스 함대 조선땅에 나타나자
천주교 신자 모두 역적으로 몰려

새남터에서 순교한 성 김대건 신부
시신도 감시했던 박해자들 눈 피해
밤에 산길로 이동해 미리내에 안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540¶ms=page%3D1%26acid%3D2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17)미리내성지: 병오박해

경기도 안성 시궁산과 쌍령산 사이에 패인 골짜기. 신자들이 개천을 따라 숨어살며 밝힌 호롱불빛이 마치 은하수 같다 해서 ‘미리내’라고 불리는 곳. 바로 성...

www.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