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부산 690

굿뉴스,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부산, 가톨릭신문 | 2023년 12월 24일 대림 제4주일

굿뉴스 | 2023년 12월 24일 대림 제4주일 (클릭):https://maria.catholic.or.kr/jubo/ GoodNews 가톨릭정보 가톨릭굿뉴스 가톨릭정보 입니다. maria.catholic.or.kr:443 가톨릭평화신문 |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참된 빛으로 구세주 세상에 오셨네_유승록 신부님(서울대교구 주교좌 기도사제)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참된 빛으로 구세주 세상에 오셨네 _유승록 신부님(서울대교구 주교좌 기도사제)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33896 [생활 속의 복음]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참된 빛으로 구세주 세상에 오셨네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이사 9,5) 기원전 8세기경 이..

강론 두레박 2023.12.21

은전 한잎 | 우리 신앙인들은 가장 작은 이, 가장 약한 이, 가장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를 가장 귀하게 대하는...

은전 한잎 | 우리 신앙인들은 가장 작은 이, 가장 약한 이, 가장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를 가장 귀하게 대하는... (클릭):http://www.catholicbusan.or.kr/index.php?mid=board_zzaC24&document_srl=2257833 천주교부산교구 천주교부산교구 홈페이지입니다. www.catholicbusan.or.kr

일분♡명상 2023.12.16

굿뉴스,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부산, 가톨릭신문 | 2023년 12월 17일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굿뉴스 | 2023년 12월 17일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클릭):https://maria.catholic.or.kr/jubo/ GoodNews 가톨릭정보 가톨릭굿뉴스 가톨릭정보 입니다. maria.catholic.or.kr:443 가톨릭평화신문 | 대림 제3주일-회개의 열매_유승록 신부님(서울대교구 주교좌 기도사제) 대림 제3주일-회개의 열매_유승록 신부님(서울대교구 주교좌 기도사제)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23798 [생활 속의 복음] 대림 제3주일-회개의 열매 지난주에 이어 오늘 복음에서도 요한 세례자가 주요 인물로 등장합니다. 네 복음서가 전하는 내용을 종합해보면, 즈카르야의 아들인 요한은 광야에서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난 후에, 요르단 new..

강론 두레박 2023.12.15

당신은 누구십니까? | 오창근 베드로 신부님(화봉성당 주임)

당신은 누구십니까? 오창근 베드로 신부님(화봉성당 주임) 오늘은 대림 제3주일로 ‘자선 주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엄청난 사랑을 주신 주님을 기억하고, 어려 운 이들, 가난한 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또 오늘을 ‘기쁨 주일’이라고 합 니다. 사순 제4주일과 대림 제3주 일을 ‘장미 주일’ 또는 ‘기쁨 주일’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해마다 사 순절과 대림절을 지내며 성찰과 반 성의 생활을 살아가는 신자들이 그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다가올 부활 과 성탄의 기쁨을 미리 맛보고 그 희망으로 열심히 대축일을 기다리 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당송에서 “기뻐하여라. 거듭 말하니, 주님 안에서 늘 기뻐 하여라.”(필리 4,4)라고 노래합니다. 제1독서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기 쁜 ..

사제의 공간 2023.12.14

기다리는 마음 자세와 태도 | 최성철 베드로 신부님(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상주)

기다리는 마음 자세와 태도 최성철 베드로 신부님(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상주) 대림 시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회 개와 속죄로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대림 두 번째 주일의 주제는 회개입 니다. 한국 주교회의는 1982년부터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지내기 로 했으며 2011년부터 이 주간을 사 회 교리 주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마르코 복음의 시작 부분으로, 세례자 요한이 광 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 의 세례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예루 살렘 주민들은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서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제1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 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사제의 공간 2023.12.07

굿뉴스,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부산, 가톨릭신문 | 2023년 12월 03일 대림 제1주일

굿뉴스 | 2023년 12월 03일 대림 제1주일 (클릭):https://maria.catholic.or.kr/jubo/ GoodNews 가톨릭정보 가톨릭굿뉴스 가톨릭정보 입니다. maria.catholic.or.kr:443 가톨릭평화신문 | 대림 제1주일-영적 갈증은 축복입니다_손희송 주교님(서울대교구 총대리) 대림 제1주일-영적 갈증은 축복입니다_손희송 주교님(서울대교구 총대리)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13226 [생활 속의 복음]대림 제1주일-영적 갈증은 축복입니다 OSV하느님은 세상의 수많은 백성 중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어 특별한 은총으로 돌보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오직 하느님만을 공경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모범적인’ 공동체를 이 news...

강론 두레박 2023.11.30

대림 - 기다림과 희망 |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로사리오의집 관장)

대림 - 기다림과 희망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로사리오의집 관장) 오늘은 전례력으로는 한 해를 시 작하는 첫날입니다. 교회는 ‘주님 성탄 대축일’ 전의 4주간을 대림 시 기로 정하고 있으며, 이 시기의 특 별한 의미를 밝혀주면서 우리의 태 도 변화를 요청합니다. 대림 시기의 의미를 살펴보면 기 다림, 그리고 그 기다림 안에 있는 희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림 시 기는 두 부분, 즉 구세주이신 하느님 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에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회개와 속죄로 준비하는 부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부분으 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림 1주 부터 12월 16일까지는 오늘 복음에 서 말씀하고 계시듯이 재림하실 예 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깨어 기다 리는’데 중..

사제의 공간 2023.11.30

우리들의 통치자 | 이 민 미카엘 신부님(밀양성당 주임)

우리들의 통치자 이 민 미카엘 신부님(밀양성당 주임) 오늘은 연중 마지막 주일이자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왕 대축일입니다. 잠시 오늘 그 리스도왕 대축일의 의미를 묵상해 볼까 합니다. ‘그리스도왕’이란 예수님은 그리 스도이시며 동시에 왕이시다는 뜻 입니다.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예 수님은 ‘우리들의 구원자’이시며 동 시에 ‘우리들의 통치자’이시다는 뜻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들의 구원자’이신 것은 우리가 늘 고백해 왔고 익숙한 것이지만 ‘우리들의 통 치자’란 것은 다소 좀 생소하고 정치 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릴 때 흑 백TV 시절 성탄절이 되면 TV에서 예수님에 대한 영화를 방영하였습니 다. 그때 영화의 제목이 ‘왕중왕’이 었는데 초등학생이었던 그 시절에도 제목이 왜 ..

사제의 공간 2023.11.23

굿뉴스,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부산, 가톨릭신문 | 2023년 11월 26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굿뉴스 | 2023년 11월 26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클릭):https://maria.catholic.or.kr/jubo/ GoodNews 가톨릭정보 가톨릭굿뉴스 가톨릭정보 입니다. maria.catholic.or.kr:443 가톨릭평화신문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_서춘배 신부님(의정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_서춘배 신부님(의정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13051 [생활 속의 복음]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

강론 두레박 2023.11.22

사랑의 능력 | 김성한 안드레아 신부님(사직대건성당 주임)

사랑의 능력 김성한 안드레아 신부님(사직대건성당 주임) 오늘은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 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가난 한 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주고 그들 과 연대해야 한다고 당부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께로부터 사 랑의 탈렌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탈렌트라는 말은 “무게가 나가는 값진 돈”을 뜻합니다. 이 탈렌트를 서로 나눔으로써 가난한 이에게 손 을 펼치고, 불쌍한 이에게 손을 내 밀어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의 비유는 하느님 나라를 얻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말씀이며 사랑에 대한 말씀입 니다. 그리고 주인이 종들에게 나눠 준 탈렌트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 이란 시간의 선물입니다. 복음에서 다섯 탈렌트로 다섯 탈 렌트를 더 벌고 두 탈렌트로 두 탈 렌트를 더 벌었다는 것은 경제적인..

사제의 공간 2023.11.17

굿뉴스, 가톨릭평화신문, 가톨릭부산, 가톨릭신문 | 2023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굿뉴스 | 2023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클릭):https://maria.catholic.or.kr/jubo/ GoodNews 가톨릭정보 가톨릭굿뉴스 가톨릭정보 입니다. maria.catholic.or.kr:443 가톨릭평화신문 | 연중 제33주일-작지만 비범한 영성_서춘배 신부님(의정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연중 제33주일-작지만 비범한 영성_서춘배 신부님(의정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12922 [생활 속의 복음] 연중 제33주일-작지만 비범한 영성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마태 25,21)한강 변 들판은 하루가 다르게 색이..

강론 두레박 2023.11.16

누룩 |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 25,13)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 25,13) 오늘은 연중 제32주일이자 제56 차 평신도 주일입니다. 평신도는 하 느님 백성 가운데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신자를 가리킵니다. 제2차 바 티칸 공의회는 평신도의 역할을 크 게 부각하면서, 평신도를 통하여 교 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 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우리는 오늘 복음 말씀처럼 하느 님의 잔칫상에 앉는 합당한 준비로 등잔에 기름을 채워야 합니다. 기다 림에 지치지 않고, 주님께서 오실 때에 서둘러 마중하여 혼인 잔치에 함께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어 리석은 처녀들처럼 등잔은 가지고 있되 기름이 없다면, 믿음은 있되 신앙이 없는 형식뿐인 신앙인일 것 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늘 “예, 여 기 있습니다.”라고 ..

세대간 소통 20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