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실개천 봄 실개천 - 松竹/김철이 - 무지개 봄 향기 온 하늘 뒤덮고 노을빛 봄 내음 온 땅을 적시니 품에 안은 귀한 자식 어느 한 곳 다칠세라 고운 눈물지어서 가슴에 묻고 미운 설움 빚어서 등창에 싣던 우리 엄마 실개천 값없는 사랑으로 고이 나를 키워서 뒷동산 종다리 울음 지어 지저귈 때 꽁꽁 동여맸던 .. 松竹일반시 2008.05.27
걱정 대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라 ♥걱정 대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라 기도하고 나면 긍정적으로 바라볼 여유가 생긴다.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려면 긍정적인 시선視線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사도 바오로는 신자들의 마음에 걱정거리 대신 다음 것을 담아두면 마음에서 쓸데없는 걱정을 밀어내어진다는 것이다. “아무것.. 영성의 샘물 2008.05.27
마음속의 소중한 길동무 마음속의 소중한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꺼내어 허물없이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 사회 손거울 2008.05.27
2008년 5월 27일 오늘의 역사 (5월 27일) [1971년] 축구 골키퍼 레프 야신 은퇴 `신의 손`이라 불린 레프 야신의 활약 장면. 동서냉전으로 살벌하던 1971년 5월 27일 잠시 `철의 장막`이 열렸다. 모스크바의 레닌 스타디움은 한 위대한 스포츠인의 은퇴를 지켜보기 위해 구름처럼 모인 10만명의 인파로 가득했다. 서유럽의 팬.. 오늘의 역사 2008.05.27
≫ 2008년 5월 27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5월 27일 ☞ 로마인은 좋다 싶으면 그것이 적의 것이라 해도 거부하기보다는 모방하는 쪽을 선택했다. - 시오노 나나미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5월 27일 ☞ 어차피 여자의 매력은 절반이 속임수이다. - 윌리엄즈 - ≫ 오늘의 건강명언 2008년 5월 27일 ☞ 몸에 병이 없기를 바..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5.27
몸으로 막은 사랑 몸으로 막은 사랑 이번 중국 쓰촨성 원촨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1~2분 사이 땅이 진동하며 천지가 진동하였다. 산천은 다 흔들리고 모든 것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전무후무한 생지옥의 상황은 세계인의 모든 감정을 정지시켜 버렸다. 그러나 그 험악한 지진 속에서도 피어나는 한 줄기 모정은 우..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5.27
버려진 도덕은 불도저 100대로도 못 줍는다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버려진 도덕은 불도저 100대로도 못 줍는다 "사람들은 담배를 버리기 전에 주위를 한번 둘러본다. 그리고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본 뒤 발로 비벼서 산산조각을 만든다. '버리고, 증거를 인멸하는' 그 몇 초는 도덕을 두 번이나 버려야 하는 엄청난 고뇌의 시간이다. 버.. 고도원 편지 2008.05.27
개 사료 개 사료 한 사료 제조회사에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프리미엄급 고급 개사료에 대한 제품설명회를 했다. 담당직원의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가 물었다. 참석자 : “사람이 먹어도 됩니까?” 직원 : “못 먹습니다.” 참석자 : “유기농 청정원료로 영양가 높고 위생적으로 제조된 개사료를 왜 먹.. 옛 자료 모음방/게임과 유머 2008.05.26
하느님께 걱정거리를 갖고 나아가 기도하기 ♥하느님께 걱정거리를 갖고 나아가 기도하기 근심 걱정이 생길라치면 즉시 기도한다. 성경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기도할 것을 강조한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필리 4,6) “여러분의 모든 걱.. 영성의 샘물 2008.05.26
강물 (월간 시사문단) 강물 - 松竹 / 김철이 - 푸른 새벽 안개 고요한 잠에 취해있던 강둑을 흔들어 깨우고 아랫마을 마실 갔던 몇 점 시간은 연한 먹물빛 커튼을 조용히 걷어올리니 하루에 허락된 세월은 강기슭 언저리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린다. 넉넉한 마음 다 내어놓고 숱한 생명 젖 물려 애지중지 길러갈 한없는 모정이 .. 작품 발표작 2008.05.26
달맞이 꽃처럼 달맞이 꽃처럼 - 松竹/김철이 - 밤이면 밤마다 님 향해 피어나는 한 송이 달맞이꽃처럼 님들 다 떠난 빈방에 우두커니 홀로 앉아 낮에 놀다 두고온 님 모습 그리워 언제 다시 올까나 언제 다시 볼까나 손꼽아 헤아려 보아도 볼 수 없는 것은 내 님 모습이요 알 수 없는 것은 내 님 마음이라. 나 어찌하여 .. 松竹일반시 2008.05.26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사람의 가슴속에 한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 놓는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 사회 손거울 2008.05.26
나뭇잎 나뭇잎 그대 고개를 들어 아래에서 위로 나뭇잎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햇살을 머금어 힘줄 드러낸 나뭇잎 투명한 연둣빛으로 비치네 삶을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 달리하며 인생이라는 나뭇잎 결도 은빛으로 빛나는 투명한 광휘 - 류해욱 [그대 안에 사랑이 머물고] - -「그대 안에 사랑이 머물고」中에.. 일분♡명상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