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활동을 준비한 것이어야 하고 활동으로 피어나야한다. ♥기도는 활동을 준비한 것이어야 하고 활동으로 피어나야한다. 기도는 착한 의지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자동차가 주유소에 들어가는 것은 기름을 넣기 위한 것이고 기름을 다 넣고 나면 출발한다. 주유소에 주차하려고 들어가지는 않는다. 부족한 기름을 채워 계속 달리다가 기름이 떨어지면 다시 .. 영성의 샘물 2011.04.30
♥기도의 실천적인 결심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기 ♥기도의 실천적인 결심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기 1. 심사숙고하여 세밀하게 세운 결심이라면 그 뜻은 잘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2. 그 결심이 개인적으로 당면한 고민거리에 관한 것일 때 더욱 그렇다. 3. 자기 생각에서 비롯된 결심이 아니고 하느님께 빛을 받은 것이라면 겸허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 영성의 샘물 2011.04.29
♥염경기도의 잘못을 바로잡을 몇 가지 방법 ♥염경기도의 잘못을 바로잡을 몇 가지 방법 -형식화된 기도문보다 자유기도를 더욱 많이 한다. -염경기도를 할 때 자주 멈춘다. 하느님께 말을 하기보다 마음을 쏟을 것, 즉 영혼의 호흡처럼 생각하고 심화시키기 위해서 자주 멈춘다. -신앙의 외침을 자주 사용한다.(하느님께 터놓고 하소연하는 것은.. 영성의 샘물 2011.04.28
♥기도가 사랑이라면 사랑으로 기도하는가! 기도가 현실 도피인가? ♥기도가 사랑이라면 사랑으로 기도하는가! 기도가 현실 도피인가? 중요한 것은 기도는 내적인 것이라는 사실이다. 기도가 사랑이라면 사랑으로 기도를 검토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사랑은 사건 속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사건 안에 사랑이 있는지 검토해 보라. 한 가지 위험은 기도가 현실의.. 영성의 샘물 2011.04.27
♥기도에 있어서 큰 걸림돌은 분심이다. ♥기도에 있어서 큰 걸림돌은 분심이다. 분심은 우리가 무덤에 갈 때까지 지고 가야 할 한계이기도 하다. 우리는 천국에나 가야 분심을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천국에서는 관심이 오로지 하느님뿐이기에. 우리는 이런 제한성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하지만 한편으로 투쟁도 해야 한다. 염경기도.. 영성의 샘물 2011.04.26
♥기도는? ♥기도는? 1. 기도는 최상의 선이며, 2. 하느님과 맺는 친밀한 관계이다. 3. 기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며, 4. 밤낮으로 끊임없이 바쳐야 한다. 5. 기도는 영혼의 빛이요 6. 하느님께 대한 참된 앎이며 7. 하느님과 사람 사이를 중재한 것으로서, 8. 하느님을 갈망하는 것이고 9. 거룩한 은총에서 비롯되.. 영성의 샘물 2011.04.23
♥기도의 세 번째 박자인 사랑 ♥기도의 세 번째 박자인 사랑 어떻게 기도 안에서 사랑하게 되는가? 한마디로 말하긴 어렵지만 이것은 하느님께 자신을 바치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것에 대해서는 본격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언급할 때 좀 더 말할 것이다. 기도는 다음의 3단계가 무르익으면서 진행.. 영성의 샘물 2011.04.21
♥하느님 사랑에 마음을 열고 <감사>와 사랑으로 <성경> 읽기 ♥하느님 사랑에 마음을 열고 <감사>와 사랑으로 <성경> 읽기 끊임없는 감사생활을 훈련해야 한다. 감사의 시간표를 만들어 새벽에 일어 나면서, 여행할 때, 단순노동을 할 때, 틈이 날 때…. 훈련은 운동선의 체력을 단련시켜 주듯이 감사 훈련은 영혼을 훈련시켜 하루를 감사하며 살도록 이.. 영성의 샘물 2011.04.19
♥기도의 둘째 박자; 하느님 사랑을 깨닫고 마음을 여는 것이다. ♥기도의 둘째 박자; 하느님 사랑을 깨닫고 마음을 여는 것이다. 기도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하여 이미 말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 더 말해야겠다. 그것이 결정적인 박자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끊임없이.. 영성의 샘물 2011.04.18
♥기도의 세 박자 ; 첫째는 겸손이다. ♥기도의 세 박자 ; 첫째는 겸손이다. 기도는 세 박자가 맞아야 한다. 누구든 이 세 박자를 제대로 맞춘다면 제대로 기도를 배웠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박자는 겸손이다. 두 번째 박자는 나에 대한 변함없는 하느님 사랑(에 자신을 여는 것)을 깨닫고 확신하는 것이고, 셋째 기도의 박자는 사랑이.. 영성의 샘물 2011.04.16
♥기도의 올바른 출발의 첫째 요점은 <기도는 사랑>이다. ♥기도의 올바른 출발의 첫째 요점은 <기도는 사랑>이다. -<첫째 요점> : 첫째 요점에 잘 맞춰 시작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기도의 핵심과 지속적인 준거점이 무엇인지를 알고 기도의 근본적 실체와 그 연관성, 그리고 기도의 영이 있는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본질적으로 .. 영성의 샘물 2011.04.12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는 하느님과 끊임없는 관계를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는 하느님과 끊임없는 관계를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1테살 5,17 참조)라는 사도 바오로의 말은 다소 기가 꺾이게 할 뿐만 아니라 불합리한 듯하다. 이 말씀은 우리가 진정 어디에 속한 사람들인지를 항상 잊지 말고 살아가라는 뜻임을 이해해야만 이런 오해를 풀 .. 영성의 샘물 2011.04.06
깨달음의 기도인 양심성찰의 본질 ♥깨달음의 기도인 양심성찰의 본질 “이냐시오 성인은 결코 우리가 스스로를 판단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이것은 잘못했고, 저것은 잘했다.’ 단지 우리 마음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 것은 무엇이고, 온전한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과 반대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를 살피.. 영성의 샘물 2011.04.05
하느님과 함께 하루를 돌아보기 ♥하느님과 함께 하루를 돌아보기 하루를 시작하면서 일상에서 잡다한 생각이 없는 고요한 아침에 시편과 성경말씀을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천천히 묵상(거룩한 독서) 하고 가능하면 침묵기도를 하면서 하느님의 고요 속에 들려오는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적어도 20분 정도를 갖고 하루를 출.. 영성의 샘물 2011.03.31
고독과 따뜻한 환대와 기도로 하느님께 발돋움하기 ♥고독과 따뜻한 환대와 기도로 하느님께 발돋움하기 우리는 잠깐 동안 실로 슬픔과 근심으로 가득 찬 시간에 살고 있습니다. 이 짧은 시간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산다는 것은 아픔의 한가운데에서부터 발돋움 하여, 우리에게로 오신 그분의 사랑으로 그 아픔들을 기쁨으로 바꾸는 것을 뜻합.. 영성의 샘물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