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모상대로 창조된 하느님 계시를 믿지 못해 비범해지려고 ♥하느님 모상대로 창조된 하느님 계시를 믿지 못해 비범해지려고 하느님 모상대로 창조된 하느님 계시를 믿지 못해 비범해지려고 안간힘을 쓴다. 노만 필은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당신의 모상대로 창조되었다는 하느님 계시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까닭에 비범해지려고 안간힘을 쓴.. 영성의 샘물 2020.01.16
물건이나 약을 사면 ‘사용설명서’를 읽고 그대로 사용하듯 ♥물건이나 약을 사면 ‘사용설명서’를 읽고 그대로 사용하듯 물건이나 약을 사면 ‘사용설명서’를 읽고 그대로 사용하듯 ‘인생 사용설명’는 성경이다. 평범성을 받아들이는 데 힘을 기울이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개개인 각자의 여정이 지도로 나와 있지 안다는 데 있다. 어떤 .. 영성의 샘물 2020.01.15
자기 사랑(self-love)이 있을 때, 내적 희망으로 참된 자비의 ♥자기 사랑(self-love)이 있을 때, 내적 희망으로 참된 자비의 자기 사랑(self-love)이 있을 때, 내적 희망으로 참된 자비의 행위를 한다. 역설적으로 영성 생활에 실제적이고 신비로운 도전은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것이다. “마음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은 함께 나눌 무언가.. 영성의 샘물 2020.01.14
먼저 ‘나 자신’을 만나고 나서 ‘너’를 만날 수 있다. ♥먼저 ‘나 자신’을 만나고 나서 ‘너’를 만날 수 있다. “‘너’를 진정으로 만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먼저 나 자신을 만나는 것”이라는 말은 자신의 정체성인 참 자기(자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인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나를 형성한 여러 개의 내가 존재합니다. .. 영성의 샘물 2020.01.13
믿음은 하느님을 믿는 것이고, 하느님이 우리 안에 현존하신다는 ♥믿음은 하느님을 믿는 것이고, 하느님이 우리 안에 현존하신다는 믿음은 하느님을 믿는 것이고, 하느님이 우리 안에 현존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까?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 (2코린13,5 참조) 하느.. 영성의 샘물 2020.01.11
물에 빠져 죽게 되는 순간에도 하느님은 계시다 ♥물에 빠져 죽게 되는 순간에도 하느님은 계시다 베드로의 믿음이 없다는 것도 “물에 빠져 죽게 되는 순간에도 하느님은 계시다”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며, 예수님은 바로 이것을 꾸짖으신 것이다. 예수님 병자에게 “너 믿느냐?”고 물었을 때 “믿는다.”라고 대답함으로써 .. 영성의 샘물 2020.01.10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웃과 원수의 구별이 없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웃과 원수의 구별이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교의 복음의 원리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안에도 하느님은 계시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 나라의 핵심이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십자가의 복음이다. 이러한 원리는 결국 원수를 사랑.. 영성의 샘물 2020.01.09
하느님이 죽음의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 계신다. ♥하느님이 죽음의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 계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 속에서 어떠한 죽음의 상황 속에서도 “하느님은 함께 하고 계신다.”라는 믿음을 강조하셨다. 베드로의 믿음이 약한 것은 물에 안 빠진다는 믿음이 아니고, “하느님이 죽음의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 계신다.”라.. 영성의 샘물 2020.01.08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있는 그대로의 우리가 가치’ 있다고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있는 그대로의 우리가 가치’ 있다고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에 기대를 거신다. 하느님은 늘 우리의 구체적인 상황, 고뇌, 두려움, 모든 것을 마비시키는 의혹, 마음의 갈등과 분열이 있는 곳에 개입하신다. 하느님께서는 .. 영성의 샘물 2020.01.07
영적 선물로 얻을 수 있는 하느님이라면 모순된 하느님일 것이다! ♥ 영적 선물로 얻을 수 있는 하느님이라면 모순된 하느님일 것이다! 누가 하느님을 위해 기도와 활동과 신심 단체 활동과 사도직 단체의 임원과 회원으로 열심히 했느냐는 현실적 사목활동의 주체적인 인물이었느냐는 어디까지나 인간적 기준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똑같.. 영성의 샘물 2020.01.06
우리의 가치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신뢰에 있다 ♥ 우리의 가치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신뢰에 있다. 하느님 앞에서는 누가 교회에서 더 많은 일을 했는지, 누가 묵주기도를 더 많이 바쳤는지, 누가 미사를 더 많이 봉헌했는지, 누가 더 많은 꽃이나 제물을 바쳤는지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영적 선물로 얻을 수 있는 하느.. 영성의 샘물 2020.01.04
자신의 약함을 깨닫고 하느님 말씀에 의지하는 사람들은 승리를! ♥ 자신의 약함을 깨닫고 하느님 말씀에 의지하는 사람들은 승리를! 다윗이 거인 골리앗과 싸우러 전쟁터로 갔을 때,하느님의 사람이었던 사울은 그에게 막강한 무기와 갑옷으로 무장시켜 주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윗은 갑옷과 무기를 걸치고는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것.. 영성의 샘물 2020.01.03
사랑이 불가능할 것 같은 볼품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신다. ♥ 사랑이 불가능할 것 같은 볼품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오시어 우리를 분에 넘치게 사랑하신다. 그분은 조건적 사랑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조건 없는 사랑을 하신다. 여기에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 영성의 샘물 2020.01.02
♥ 우리 안에는 모든 것을 이기는 선이 있다. 선은 하느님 말씀이다 ♥ 우리 안에는 모든 것을 이기는 선이 있다. 선은 하느님 말씀이다 우리는 원하지 않는 것을 행하기 때문에 패배하고 흙투성이가 되며, 지옥 속에 살기 때문에 많은 경우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모든 것을 이기는 선이 있다. 선은 하느님 말씀이요. 하느님께서.. 영성의 샘물 2019.12.31
♥ 하느님은 ‘내 힘을 가지고 가라’고 하시지 않고, ‘너의 그 ♥ 하느님은 ‘내 힘을 가지고 가라’고 하시지 않고, ‘너의 그 하느님은 ‘내 힘을 가지고 가라’고 하시지 않고, ‘너의 그 힘을 지니고 가라’(판관 6,14 참조)고 말씀하셨다. 아주 아름다운 표현이다. 기드온이 자신의 약함을 인식하고 흔들이는 반면, 하느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자기 .. 영성의 샘물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