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있는 그대로의 우리가 가치’ 있다고

松竹/김철이 2020. 1. 7. 15:21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있는 그대로의 우리가 가치’ 있다고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에

기대를 거신다. 하느님은 늘 우리의 구체적인 상황, 고뇌,

두려움, 모든 것을 마비시키는 의혹, 마음의 갈등과 분열이

있는 곳에 개입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바깥에서

변화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의

잠재력을 일깨워 일으켜 주시며, 있는 그대로의 우리가

가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한편 기드온(판관 6-8장 참조)자신 안에 있는 두려움,

낮은 자존감, 약함, 가족 내력을 경험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사랑받고 있음을 경험한다.

매우 아름답다!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떤 곳으로도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 활동 안에서 당신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불완전한 나에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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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