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우리의 가치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신뢰에 있다

松竹/김철이 2020. 1. 4. 00:27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 우리의 가치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신뢰에 있다.



하느님 앞에서는 누가 교회에서 더 많은 일을 했는지,

누가 묵주기도를 더 많이 바쳤는지, 누가 미사를 더 많이 

봉헌했는지, 누가 더 많은 꽃이나 제물을 바쳤는지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영적 선물로 얻을 수 있는 

하느님이라면 모순된 하느님일 것이다!




우리의 가치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신뢰에 있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서, 첫째로

신뢰해야 할 분은 하느님이시다. 곧 우리를 믿으시는

하느님을 믿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이

이 현실을 인식할 때, 하느님께서는 그들 안에 있는

힘을 키워주신다

-불완전한 나에게에서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