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새참 왔어요, 새참 먹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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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참 왔어요, 새참 먹고 할까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5월. 세월의 변화와 함께 농번기의 풍경도 많이 달라졌다. 농업의 기계화로 농부들의 일손이 줄어드는 사이, 새참도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우리의 들과 산, 바다에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자연의 순리를 따라 먹거리를 길러내는 이들이 있다. 그들과 함께 새참에 담긴 추억과 참맛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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