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밥에 정을 담다 - 2부 다시 집으로
[밥에 정을 담다 - 2부 다시 집으로] 집이란, 단순히 살기 위해 지어진 물리적 공간이 아니다. 집에는 쉼이 있고, 가장 가까운 이들과 정서적 교감을 하며 추억을 쌓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마음의 공간이다. 독립한 아이들을 위해 언제든 편히 찾아올 고향을 만든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집부터 할머니의 시간이 마냥 흘러가는 것이 아쉬워 한달음에 찾아온 손녀, 돌아가신 아버지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긴 집에서 어머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들까지. 집으로 돌아와 소중한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어 간다는 이들의 밥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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