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 환경

한 입에 꿀꺽! 동물도 인간처럼 과식을 한다고?! | 자연의 대식가 1

松竹/김철이 2024. 5. 29. 12:32

한 입에 꿀꺽! 동물도 인간처럼 과식을 한다고?! | 자연의 대식가 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XWdvp6np_s

 

 


▷ 제목:   자연의 대식가(1)
▷ 원제:  Giant Appetites
▷ 제작사 – doclights/NDR Naturfilm(독일)
▷ 배급사 – Off the Fence(네덜란드)
▷ 제작연도 – 2023년     ▶ 심의등급 – 없음  

▷ 내용
야생동물은 다양한 이유로 왕성한 식욕이 필요하다. 
척박한 호주의 아웃백에 서식하는 꿀단지개미는 언제 먹이를 발견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꽃이 있을 때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화밀을 섭취한다. 벌새는 몸집이 작아 열 손실이 많고 대사가 활발하다. 때문에 하루에 자기 체중의 절반 이상이나 되는 양을 먹이로 섭취해야 한다. 또 에너지 요구량이 너무 높기 때문에 밤이 되면 혼수상태에 빠지며 대사 속도를 늦춘다. 북극땅다람쥐는 가을에 충분히 열량을 비축하고 체중을 두 배로 늘린 후 혹독한 겨울을 피해 8개월이나 동면에 들어간다. 이때 체온을 영하로 유지하며 열량을 최대한 절약한다. 이처럼 다양한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야생동물은 과식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래서 이들에겐 왕성한 식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