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 환경

귀여운 얼굴에 속으면 오산! 이들이 어마무시한 식사량을 자랑하는 이유 | 자연의 대식가 2

松竹/김철이 2024. 6. 1. 14:34

귀여운 얼굴에 속으면 오산! 이들이 어마무시한 식사량을 자랑하는 이유 | 자연의 대식가 2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kIdxUZibgQ

 

 

 

▷ 제목:   자연의 대식가(2)
▷ 원제:  Giant Appetites
▷ 제작사 – doclights/NDR Naturfilm(독일)
▷ 배급사 – Off the Fence(네덜란드)
▷ 제작연도 – 2023년     ▶ 심의등급 – 없음  

▷ 내용
야생동물은 다양한 이유로 왕성한 식욕이 필요하다. 
척박한 호주의 아웃백에 서식하는 꿀단지개미는 언제 먹이를 발견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꽃이 있을 때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화밀을 섭취한다. 벌새는 몸집이 작아 열 손실이 많고 대사가 활발하다. 때문에 하루에 자기 체중의 절반 이상이나 되는 양을 먹이로 섭취해야 한다. 또 에너지 요구량이 너무 높기 때문에 밤이 되면 혼수상태에 빠지며 대사 속도를 늦춘다. 북극땅다람쥐는 가을에 충분히 열량을 비축하고 체중을 두 배로 늘린 후 혹독한 겨울을 피해 8개월이나 동면에 들어간다. 이때 체온을 영하로 유지하며 열량을 최대한 절약한다. 이처럼 다양한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야생동물은 과식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래서 이들에겐 왕성한 식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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