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사랑이피어나는곳에|40여 년 이국땅서 치열하게 살았지만 병든 몸만…
부모따라 파라과이 이민 가서 정착,, 밥벌이하며 혹사, 설암 전이돼 4기,, 귀국해 항암 치료, 병원비 부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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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피어나는곳에] 40여 년 이국땅서 치열하게 살았지만 병든 몸만…
▲ 설암과 폐암을 앓고 있는 김승기씨는 40여 년간의 이민 생활을 접고 유일하게 그의 치료를 위해 받아준 국립암센터에서 홀로 암투병을 하고 있다. 김승기(55)씨는 44년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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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척추측만증 앓는 군지양
딸아이 고통받는 모습 보며… 무너지는 모정
성장하면서 척추 휨 악화
통증 심해 등교도 힘들어
수술 위해 몽골서 한국으로
넉넉하지 못한 집안 사정
수천만 원 병원비 감당 안 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355¶ms=page%3D1%26acid%3D1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척추측만증 앓는 군지양
“풍족한 집에서 태어났으면 이 지경에 이르지 않았을 텐데…. 가진 것 없는 저를 엄마로 만나 아이가 고생한다고 생각하니 바위가 가슴을 짓누르는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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