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오일장의 기억' 6부 가을(1)/5일장의 특별한 맛, 괴산5일장

松竹/김철이 2022. 9. 3. 09:13

로드다큐 '오일장의 기억' 6부 가을(1)/5일장의 특별한 맛, 괴산5일장/비오는 날, 강경5일장/부산MBC 220703방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drz3Pxa714

 

 

 

 

 

00:00:00~00:19:19 괴산5일장

괴산5일장에는 5일장에만 문을 여는 특별한 치킨집이 있다

아침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데...

하루에 기본 1, 제일 많이 튀겨본 게 1.5

토종닭 한마리가 1만원.... 다리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

닭다리 75천원, 닭 날개 155천원

닭 튀기는 가마솥이 무려 다섯개나 된다.

각 가마솥마다 역할이 있다는 주인 아저씨

괴산5일장의 대박치킨집을 만나봅니다

 

괴산의 자연을 담은 40년 전통 다슬기 해장국

40년 동안 깐 다슬기가 수백가마라는 할머니

 

고구마줄기 한소쿠리 한시간 다듬고 5천원 받는 할머니,

놀고 먹는 사람들 보고 터지셨다

 

00:19:20~00:48:35 강경5일장

강경5일장에 가면,

아침부터 단골손님이 줄을 서는 뻥튀기 노부부의 트럭이 손님을 맞는다.

요즘은 돼지감자가 제철.

말릴 때 잘 말려야 한다는 노부부의 뻥튀기팁!!

한 번 튀기는데 기계가 2,000바퀴를 돌아야 하니,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다

 

비 예보가 있는 날 아침... 강경5일장이 서는 날이다

비 예보 때문인지 상인들의 자리가 이미 많이 비어 있다

갑자기 굵어지는 빗줄기!

몇 안 되는 상인들마저 자리를 비우는데 자리를 뜨지 못 하는 할머니가 있다.

 

강경젓갈시장

햇새우젓과 10년 된 새우젓의 가격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16가지 '밥도둑' 젓갈이 나오는 젓갈백반

1인당 세그릇의 밥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