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080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_gfc9b8BNA 천주교 부산교구 괴정성당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배를 타신 주님의 일행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는 표현이 복음에 등장합니다. 주님이 그들에게 어떤 가치였을지 알 수는 없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그들은 주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주님은 그런 그들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하시는 일들을 체험했습니다. “여기는 외딴 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저녁이 될 무렵 제자들은 이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