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삼용 신부님 (수원교구 영성관 관장·수원가톨릭대 교수) 36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36. 예수라는 이름

‘예수’는 ‘하느님께서 구원하신다’라는 뜻이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22~435항 인간 구원 사명 위해 오신 예수 십자가 수난 속죄 제물로 바쳐져 하느님 자비 믿고 따르도록 인도 ‘예수’ 이름에 희망 걸고 기도해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7280¶ms=page%3D13%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36. 예수라는 이름 한 부잣집 아들, 루벤이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게 되어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시력을 잃은 아들에게 책이라도 읽어주도록 여자들을 고용합니다. ...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12.26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35. 원죄와의 싸움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다면 구원을 확신해도 좋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07~421항 태생적으로 존재하는 인간 원죄 악으로 기울어지는 성향이 본성 하느님 뜻과 자신의 뜻 충돌하는 영적 다툼은 구원을 향한 여정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6582¶ms=page%3D13%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35. 원죄와의 싸움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들은 이 모든 책임이 아버지에게 있다고 믿었습니다. 모범생이었던 아들은 비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못된 친구들과 어울...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11.26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34. 원죄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를 때 원죄에서 해방된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388~406항 구원에 장애가 되는 인간 원죄 태어나면서 짊어진 죄의 상태 하느님이 부모라는 믿음 가져야 하느님 나라에 다시 살 수 있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5933¶ms=page%3D13%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34. 원죄 전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독을 지닌 무서운 존재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척박한 사막이 아닌 곳에서 평범한 동물들과 어울리며 ...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10.17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33. 죄 많은 곳에 은총이

「가톨릭 교회 교리서」 385~387항 ‘은총과 죄’는 ‘빛과 어두움’의 관계와 같다 인류가 죄의 어둠에서 살 때 그리스도의 빛 세상에 내려 죄 많은 곳 은총도 충만하지만 빛에서 어둠을 사는 것은 ‘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5519¶ms=page%3D13%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33. 죄 많은 곳에 은총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오에 겐자부로의 「사육」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과 일본이 한창 교전할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일본 소년은 도시에서 ...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9.12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32. 낙원의 인간

「가톨릭 교회 교리서」 374~384항 삼위일체 관계를 깨는 삼구(三仇) 육체에 대한 관능적 쾌락과 재물에 대한 탐욕 경계 필요 자기만 옳다고 믿어서도 안 돼 하느님과 순수한 친교 맺어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4987¶ms=page%3D11%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32. 낙원의 인간 영화 ‘박하사탕’(2000)은 한 중년 남자가 기차에 몸을 던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내용은 점점 과거로 돌아가며 그가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7.25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31. 남자와 여자

「가톨릭 교회 교리서」 369~373항 남녀는 서로를 위한 존재 하느님 모상으로 지어진 남녀 혼인관계 원모델은 ‘삼위일체’ 성령 안에서 일치 이루셨듯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자 존재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4409¶ms=page%3D11%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31. 남자와 여자 중국 산둥성에서 의료사고로 뇌사상태가 된 아내를 극진히 간호하여 8년 만에 깨어나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2000년 남편 장위화씨는 식물인간이 된 아내의 ...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6.25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30. 육체와 영혼으로 하나인 존재

「가톨릭 교회 교리서」 362~368항 영혼이 육체를 통제할 수 있을 때 주님의 참 자녀된다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성령의 힘 육체 욕구 절제하도록 이끌고 삼위일체 하느님 모습 회복시켜 하느님 나라 들어갈 자격 얻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3697¶ms=page%3D10%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30. 육체와 영혼으로 하나인 존재 한 부자가 죽을 날이 가까워오자 외아들에게 유산을 물려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외아들은 자신의 손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그야말로 철부지였습니다...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5.25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9. 인간 (「가톨릭 교회 교리서」 355~361항)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9. 인간 (「가톨릭 교회 교리서」 355~361항)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2899¶ms=page%3D10%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29. 인간 (「가톨릭 교회 교리서」 355~361항) 어린 수도사들을 가르치던 수련자 수사님이 유난히 한 제자만 특별히 사랑하였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그것에 대해 질투를 하였습니다. 수사님은 어느 날 제자...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4.26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8. 유형의 세계 (「가톨릭 교회 교리서」 337~354항)

안식일의 참 의미는 ‘창조의 완성’ 십자가 죽음 후 쉬신 예수처럼 창조는 생명 내어줄 때 완성 이웃 위한 희생과 사랑 실천이 창조 협력이자 구원 신비 동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2207¶ms=page%3D10%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28. 유형의 세계 (「가톨릭 교회 교리서」 337~354항) 천연두로 얼굴에 지울 수 없는 흉터자국을 가친 채 도시로 이사 온 그레이스는 친구들에게 ‘괴물’이란 놀림을 받았습니다. 엄마는 상처 받아 울고 있는 그레...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3.28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7. 천사 (「가톨릭 교회 교리서」 328~336항)

선교하는 이는 모두 천사들이다 하느님과 인간 이어주는 역할 천사 중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도 복음 선포 사명 받아 세상 구원하는 천사들 공동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1424¶ms=page%3D10%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27. 천사 (「가톨릭 교회 교리서」 328~336항) 1992년 ‘잭 캘러리’라는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길거리에서 전쟁과 기아에 죽어가는 한 소년을 발견합니다. 소년은 온몸이 벌레에 물려있...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2.26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6. 하늘과 땅 (「가톨릭 교회 교리서」 325~327항)

하늘과 땅은 하느님 창조의 원리다 하느님은 하늘이고 인간은 땅 그리스도는 신랑, 교회는 신부 일치 관계 안에서 창조 일어나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0983¶ms=page%3D10%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26. 하늘과 땅 (「가톨릭 교회 교리서」 325~327항) ‘머리와 몸’이 따로 놀 때가 있습니다. 머리는 그만 먹으라고 명령하는데 몸은 그 말을 안 듣고 계속 음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술도 그만 마셔야 한다고 ...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2.0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5. 하느님의 섭리 (「가톨릭 교회 교리서」 302~324항)

악이 존재하는 것도 하느님 사랑과 권능의 표징이다 인간을 사랑해서 주신 자유의지 윤리적 악의 원인 되기도 하지만 하느님의 사랑과 전능하심으로 선으로 이끄시는 신비 바라봐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0354¶ms=page%3D10%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25. 하느님의 섭리 (「가톨릭 교회 교리서」 302~324항)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을 수 없다는 근거 중의 하나로, “하느님께서 완전하시고 선하신 분이시라면 왜 세상에 악과 고통이 존재하게 만들었는가?”라고 말합니...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2.01.07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4. 창조의 신비 (「가톨릭 교회 교리서」 296~301항)

하느님은 무(無)에서 세상 창조… 이것이 ‘부활 신앙’의 기초 아무 것 없이도 창조한다면 죽고 없어진 것도 살릴 수 있어 창조 과정에서 어떤 손실 없이 당신 전능함 드러내시는 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9766¶ms=page%3D10%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24. 창조의 신비 (「가톨릭 교회 교리서」 296~301항) 조 마리아 여사는 사형을 앞두고 수인이 된 아들 안중근에게 생명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를 위해 죽음을 담대히 받아들이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달했다고 합니...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1.12.08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3. 창조 (「가톨릭 교회 교리서」 290~295항)

행복하면 창조하고, 창조하면 행복하다 부모는 자녀 위해 희생하면서 궁극적인 행복 누릴 수 있어 한없이 인간 사랑하시는 예수 십자가 수난 택하고 행복 추구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9174¶ms=page%3D10%26acid%3D8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23. 창조 (「가톨릭 교회 교리서」 290~295항) 프랑스 혁명 당시 어떤 어머니가 세 아들과 함께 집에서 쫓겨나 며칠 동안 산속과 들판을 헤매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나무뿌리와 풀잎을 먹고 연명했습니다. ...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1.11.09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22. 나의 기원과 존재 이유 (「가톨릭 교회 교리서」 279~289항)

창조에 관한 교리교육은 자녀에게 빛을 주는 일 내가 생겨난 이유·기원 알아야 진정한 삶의 의미 찾을 수 있어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교육 행동방식 의미와 방향 결정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8477¶ms=page%3D10%26acid%3D861 가톨릭신문 정신분석학자인 이무석 교수가 군의관을 하고 있을 때 끊임없이 배를 칼로 그어 자해를 하는 병사를 만났다고 합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하냐고 물었더니 “제가... 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