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32

오늘의 강론(2022.05.04) - 부산교구 사직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5.04) - 부산교구 사직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SvKUzYXQOU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영적♡꿀샘 2022.05.04

오늘의 강론(2022.05.03) - 부산교구 밀양성당 주임 정창식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5.03) - 부산교구 밀양성당 주임 정창식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wbBx0Bctn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14 그때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

영적♡꿀샘 2022.05.03

오늘의 강론(2022.05.02)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5.02)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eFwH-l2E2c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그들은 호..

영적♡꿀샘 2022.05.02

오늘의 강론(2022.04.30)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30)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uzCBmQsro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영적♡꿀샘 2022.04.30

오늘의 강론(2022.04.29)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9)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BEVnjgY4x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일..

영적♡꿀샘 2022.04.29

오늘의 강론(2022.04.27)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7)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JiRrR-c4_Y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영적♡꿀샘 2022.04.27

오늘의 강론(2022.04.26) - 부산교구 금곡성당 주임 정성철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6) - 부산교구 금곡성당 주임 정성철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RyUNouH_Zg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영적♡꿀샘 2022.04.26

오늘의 강론(2022.04.25) - 부산교구 금곡성당 주임 정성철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5) - 부산교구 금곡성당 주임 정성철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PoJXTlCaQY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ㄴ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영적♡꿀샘 2022.04.25

오늘의 강론(2022.04.22) - 부산교구 명촌성당 주임 변현수 루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2) - 부산교구 명촌성당 주임 변현수 루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Kgbjgl1Bf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영적♡꿀샘 2022.04.22

오늘의 강론(2022.04.18) -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조성문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8) -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조성문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ttnBaPOIy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8-15 그때에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

영적♡꿀샘 2022.04.18

오늘의 강론(2022.04.16)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6)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fpndw2e2t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12 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그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그런데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으로 숙이자 두 남자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

영적♡꿀샘 2022.04.16

오늘의 강론(2022.04.13)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3)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GyEfvs3h-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영적♡꿀샘 2022.04.13

오늘의 강론(2022.04.12)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박재범 라파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2)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박재범 라파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VFjlATiJv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1ㄴ-33.36-38 그때에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제자들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보기만 하였다.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그 제자가 예수님께 ..

영적♡꿀샘 2022.04.12

오늘의 강론(2022.04.11)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박재범 라파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1)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박재범 라파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8Gj4R-UynU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

영적♡꿀샘 2022.04.11

오늘의 강론(2022.04.09)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9)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2i7KngEI3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대답..

영적♡꿀샘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