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만날 때마다 부활의 생기를 찾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십자가를 만나면 기가 죽지만, 착한 신자들은 십자가를 만날 때마다 부활의 생기를 찾아야 합니다. 착한 신자들은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아가듯이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성 요한 비안네 ♥성인은 이 사연을 편지에 쓰면서 덧붙이기를, “그러니 그대의 마음이 근심에 싸이고 흔들리면 그대의 마음 가운데 십자가를 놓게! 마음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걸을 때 물이 출렁거리지 않도록 바가지를 물 위에 엎어 두거나, 나뭇조각이나 나뭇가지를 물 위에 띄운다. 그러면 물이 출렁거려 물이 넘치는 것을 막아 준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