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더하기(+)표이기도 하다.
인간관계와 세상 것들에만 집착하는 횡적인 관계의 삶은
빼기표(-)로 나타나는 피해의식과 원망과 한 많은 적자인생을 살아간다.
신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고 십자성호를 긋는다.
이것은 횡적인 빼기(-) 인생에다 하느님과의 관계의 삶을 살겠다는
표시로 종적(ㅣ)인 선을 그어 십자표를 가슴에 새긴다.
▶이는 "내 인생에 내 이웃과 당신을 더해가렵니다."라고 사랑의 약속과
더하기를 말씀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십자성호를 그을 때마다 더하기(+)
인생 계산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흑자인생을 사는 것이 우리들의 참된 신앙생활이다.
*“멸망할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을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입니다.”(코린1서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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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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