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루카 2,34-35

대화하는 그리스도인 | 곽승룡 비오 신부님 | 태안성당 주임 | [가톨릭 둘레 특강#57]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kkA0xQEWqo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영혼 돌봄 4 둘레특강 57회에서 곽승룡 비오 신부가 말하는 기도에 대해 알아보세요! *곽승룡 비오 신부 약력 -1989년 사제 수품 -로마 교황청 설립 우르바노 대학교와 로마 동방대학원 수학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 받음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교수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역임 -2023년 현재 태안성당 주임

고해성사가 어려우신 분들은 이 영상을 꼭 보세요! | 잘 기도하고, 고해하는 방법 | 곽승룡 비오 신부 | 태안성당 주임 | [가톨릭 둘레 특강#56]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vz9F3kKEtQ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영혼 돌봄 3 기도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잘 기도할 수 있을까요~? 둘레특강 56회에서 곽승룡 비오 신부가 말하는 기도에 대해 알아보세요! *곽승룡 비오 신부 약력 -1989년 사제 수품 -로마 교황청 설립 우르바노 대학교와 로마 동방대학원 수학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 받음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교수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역임 -2023년 현재 태안성당 주임

나를 돌아보는 영혼 돌봄 | 곽승룡 비오 신부님 | 태안성당 주임 | [가톨릭 둘레 특강#54]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PKP2j2cx_A [가톨릭 둘레 특강#54]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영혼돌봄 1 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성찰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고해성사를 통해 성찰을 할 수 있습니다. 둘레특강 54회에서 곽승룡 비오 신부가 말하는 마음의 성찰에 대해 알아보세요! *곽승룡 비오 신부 약력 -1989년 사제 수품 -로마 교황청 설립 우르바노 대학교와 로마 동방대학원 수학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 받음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교수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역임 -2023년 현재 태안성당 주임

[교리하나 알고가자 17편]천주교요리문답(33)사람은 무엇이뇨?(34)영혼은 무엇이뇨?(35)인류의 으뜸 조상은 누구뇨?(36)천주 원조 두 사람을 어떻게 내시뇨?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m-beycOXNQ&list=PLgHGRgnKxQsOxz-8yMQ6LZDi00z5566a3&index=19 ‘교리(敎理)하나 알고가자’ 천주교요리문답 (天主敎要理問答) 33 문 사람은 무엇이뇨? 답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결합한 자니라. 34 문 영혼은 무엇이뇨? 답 영혼은 신령(神靈)하여 불사불멸하는 체( 體 ) , 니 육신과 합하여 그 생명이 되느니라. 35 문 인류의 으뜸 조상은 누구뇨? 답 인류의 으뜸 조상은 아담과 에와니 천주, 저들을 낙원(樂園),에 두사 주의 계명..

어찌하여 그분께서는 고생하는 이에게 빛을 주시고 영혼이 쓰라린 이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욥 3,20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루카 1,46-49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이사 61, 10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루카 1,46-49

애수 - 松竹/김철이 - 흔들리는 내 마음 갈 곳마저 잃었는가 가로수 무성한 밤거리를 임을 잃은 달빛처럼 헤매 도누나 나 어쩌다 여기에 와있는지 칼춤 추는 망나니 되어 목 내어놓을 이 하나 없는 허허벌판을 절고 뛰더라 주인 잃은 노새야 새 주인 찾겠지만 불쌍한 내 영혼 어디다 넉두..

가면극假面劇 - 松竹/김철이 - 얽히는 발걸음도 없이 시절은 가고 동풍이 부니 한해 봄이 시작됨이야 그 누가 막을쏘냐 이승에 살 적 못다 한 말은 태산인데 입이 있으나 말 한마디 전할 길이 없구나 마음 열지 못한 혼령의 기운 가면 쓴 이에게 깃드니 영혼의 사설과 애환이 되고 다 살지 ..

해바라기 - 松竹/김철이 - 하루 한나절 돌고 돌아봐야 기껏 제자리인 것을 임을 향한 열정만은 세상 제일이더라 온 여름을 품에 안고 사는 삶이라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살지만 사모하는 이 고개 돌려 늘 외면하니 슬픈 심노深怒 노란 꽃 옆으로 피누나 있는 욕심 없는 욕심 다 부려보..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 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

야경꾼 도심지대로 길섶에 속해 있는 일반 주택에서 생활하다 보니 밤이면 갖가지 차량소음으로 잠 못 이루는 날들이 허다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밤잠도 잊은 채 이따금 배달 오토바이 소리나 세상사 무슨 불평이 그리도 많았던지 술의 힘을 빌려 해 묶은 속마음을 대로에 풀어놓는 ..

사랑의 묘약 - 松竹/김철이 - 늘 습관처럼 찾아드는 이 순간, 무심코 당신을 바라보노라면 무엇이 그렇게 아프게 했을까 무엇을 그렇게 그립게 했을까 하는 마음에 코끝이 찡해옴을 느낀다오 내 늘 부족하니 그대의 빈 곳마다 채워줄 수 있을까 이 세상 끝날까지 혼불 밝혀 사랑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