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123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WZFKEpt6R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떠올리며 ‘고통’이라는 단어를 떠나기 어렵지만 사실 예수님에게 고통은 순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에게는 수난기가 아니면 그런 부정적인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든데 예수님의 눈물도 그 중 하나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보시며 우시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눈물의 이유는 주님의 탄식과 함께 등장합니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주님이 알고 계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