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120 오늘의 말씀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bvlZYLG1tIg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주간 토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성탄을 지내면서 사람들이 주님에게 가지고 있는 환상과 같은 그림을 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그림과 같이 꾸며진 마구간의 풍경이 그것입니다. 그곳에 부모가 내려다 보는 가운데 아기 예수님이 곱게 차려 누워계십니다. 마구간도 또 구유도 그리 불결해보이지 않는 것은 그곳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곳을 준비한 정성스런 손길들이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러나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