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718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DPhzKDZSY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세상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가 좋아지고 이제 사람들 사이에 근본의 차이가 없음을 아는 시간 이래로는 사람의 행복은 자신을 기준으로 상대적인 가치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좀 더 점잖은 형태의 이기주의를 향해 갑니다. 모두가 자신들의 욕망이 기본이라 생각하면서도 어쩐지 끝까지 가지는 못합니다. 마치 무슨 선이 있는 듯 말입니다. 그리고 매일을 그 행복을 위해 불편과 고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