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720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5R3r4VPKKU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우리는 살면서 ‘삶의 멍에를 메고 짐을 지고 간다’는 표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관계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저마다 멍에와 짐을 메거나 짊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짐이 좀 가벼웠으면 또 멍에가 더 편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삶은 쉽지 않고 처음부터 이런 것이 없었으면 하는 것도 어린 마음에는 당연해보이기 때문입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어떤 신자들에게도 위안..